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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여행 포인트는 여기에요. 본문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짤막한 영국여행의 포인트르 집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영국여행 코스, 영국여행 일정이 필요하신분들에게 짧은 소개로 랜드마크들을 소개하면 아 여기는 꼭 가봐야하겠다 라는 생각을 하실수 있겠네요.
우선 런던 시내 관광은 최소 2박 3일, 교외 관광 2박 3일 등 평균 1주일 정도가 소요되나 개인의 사정에 맞추어 조정 가능합니다. 1일 시내 관광은 1인당 16~26 파운드 선인 순환 관광 버스(Hop-on, Hop-off)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데요. 시내 주요 명소를 순환하며, 원하는 곳에서 내려서 관광한 후 다음 버스를 타고 계속 구경할 수가 있으므로 경제적이다. 빅버스(Big Bus), 오리지널 버스(Original bus)가 대표적이다. 런던 자전거 시내투어를 활용하여 저렴한 비용(£18, 학생 11세 이하, £15)으로 런던 명소를 여행 할 수 있으며 대표적으로 Cycle Tours of London (www.biketourslondon.com)가 있다고합니다.
한국인 관광 가이드 서비스 이용 시 승용차 1대당 런던 시내 120파운드, 시외 150파운드이며 공항 마중은 50파운드 정도이다. 옥스퍼드 대학, 처칠 생가, 윈저성 등 런던 교외 관광 시 런던에서 기차나 관광 버스를 이용하여 당일 여행도 가능합니다. 관광 버스의 경우 약 65파운드이다. 영국 및 런던에 관한 관광 안내 지도 책자는 영국의 관광공사(British Tourist Authority: 64, St. James's Street, SWI, 전화 629-9691)에서 무·유료로 구할 수 있으며 "Time Out", "Wh-at's on" 등의 주간지도 유용하다. 히드로 공항에서도 무·유료로 구입할 수 있다.그렇다면 주요관광지도 같이 알아보아야겠네요
첫번째는 버킹엄 궁 입니다.
버킹엄 궁은 1837년 빅토리아 여왕 이후 영국 왕 및 여왕의 런던 관저이다. 원래는 1703년에 건조된 버킹엄 공작(Duke of Buckingham)의 사저였으나, 조지 3세가 1762년 왕비 샤르롯을 위하여 버킹엄 하우스(Buckingham House)를 매입, 관저가 아닌 사저로 이용하였는데요. 현대의 왕궁 건축은 조지 4세가 채용한 존 나쉬(John Nash)의 설계에 따라 1825년 시작되었으며 기본적인 골격은 House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영국의 여왕인 엘리자베스 2세가 거주 중으로 알려있죠.
버킹엄 궁 앞 정면 도로 중앙의 금빛 동상은 빅토리아 여왕의 기념비로 빅토리아 왕조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는데요. 버킹엄 궁 앞 오른쪽의 공원은 460년 전에 조성된 왕실 공원으로 장미정원이 특히 잘 가꾸어졌으며 세인트 제임스 공원(St. James Park)으로 불린다고합니다.
두번째는 국회 의사당(House of Parliament) 입니다.
의회 민주주의의 산실, 영국 정치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국회 의사당 건물의 경우 원래 약 1,000년 전 참회왕 에드워드를 위하여 궁전을 지은 것이 시초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 후 1500년대 초 헨리 8세 때까지 왕궁으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의 건물은 1834년 화재로 전소된 뒤 찰스 배리 경(Sir Charles Barry)의 설계로 요크셔 산 석회석을 재료로 사용하였는데요. 1840년에 착공하여 1888년 완공되었다. 웨스트민스터 다리 쪽에 빅벤(Big Ben)으로 불리는 큰 시계탑이 15분 마다 타종을 하며, 국회가 개원 중일 경우 낮에는 빅벤 반대편의 빅토리아 타워에 영국기가 게양되고 밤에는 빅벤에 전등불이 켜진다고 하네요.그러나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의 60년을 기념하는 쥬빌리 다이아몬드 이후로 빅벤의 이름이 엘리자베스 타워 (Elizabeth Tower)로 변경되었습니다.
세번째는 웨스트민스터 대사원(Westminster Abbey) 입니다.
1065년 참회왕 에드워드가 교황의 후원으로 왕위에 오른 다음 그 답례로 성지 순례를 약속 하였으나 이를 지키지 못해 그에 대한 보상으로 건립하였다. 잉글랜드를 정복한 노르망디공 윌리엄이 1066년 이곳에서 대관식을 가진 이래 역대 영국 국왕이 이곳에서 대관식을 열고 있다. 중세에는 베네딕트 승려들의 수도원으로 사용되었으며, 지금도 매일 미사가 거행 된다. 역대 국왕 및 그 가족 32명과 영국이 배출한 위인들의 무덤 또는 기념 판(아이작 뉴턴, 찰스 다윈, 제프리 초서 등의 무덤과 윈스터 처칠, 셰익스피어 등의 기념 판)이 있다.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공주의 결혼식이 행해진 곳으로 유명하다.
네번째는 성 바오로 성당(St. Paul's Cathedral) 입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성당으로 원래는 이 자리에 목조 교회가 있었으나 1666년 대화재 때 다 타 버리고 그 자리에 유명한 옥스퍼드대학 출신의 천문학자이자 건축가인 크리스토퍼 렌(Christopher Wren)경이 르네상스 양식으로 1675년 착공, 35년간에 걸쳐서 1710년에 완성한 17세기 건축의 걸작이다. 로마의 산 피에트로 사원, 피렌체의 두오모 사원과 함께 세계 3대 사원으로 불리며 특징적인 거대한 돔의 높이가 120m, 직경 34m에 달한다. 이 성당에서 찰스 황태자와 다이애나 비가 결혼식을 올렸으며, 플로랜스 나이팅게일, 웰링턴, 넬슨 제독 등 영국의 역사를 자랑스럽게 빛낸 위인들이 지하실 납골당에 잠들어 있다.
다섯번째는 타워 브리지(Tower Bridge) 입니다.
런던 타워 앞쪽에 있는 빅토리아풍의 타워브리지는 1894년에 완성되었으며, 250m 길이에 올려지는 다리 하나가 1,000톤의 무게로서 완전히 올려지는데 90초가 소요된다. 100여 년 전에 이런 다리가 필요하게 된 이유는 템즈강이 조수 간만의 영향을 크게 받아서 밀물 때와 썰물 때의 수심 차이가 최고 6m(다리와 강 수면과의 차이는 10m) 이상 나기 때문에 배들의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 다리를 들어 올리게 된 것이며 현재도 종종 다리가 올라가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다. 다리가 올라가는 시간은 타워브리지 웹사이트 (www.towerbridge.org.uk)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여섯번째 런던 타워(Tower of London) 입니다.
총면적 22,000여 평에 지어진 런던 타워는 1078년 정복 왕 윌리엄이 노르망디로부터 건너와 왕위를 차지한 다음 런던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세운 성으로서 260여 년간 증·개축되어 에드워드 1세 때 현재의 외벽이 완공되었는데요. 런던 타워는 모두 20개의 탑으로 이루어져 있고, 왕궁, 동물원, 화폐 주조창, 문서 보관 창고, 감옥 등 그 용도가 역사적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변천되어 왔는데요. 타워브리지와 인접해 있어 같은 시간대에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일곱번째 윈저성 (Windsor Castle) 입니다.
1090년대 초에 윌리엄 1세가 런던 외곽 지역을 방위하기 위하여 지었으며, 처음에는 목조로 건축되었으나 헨리 2세 때 석조로 개축되었고 19세기 초 조지 4세 때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되었다고 하네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주로 주말 휴식처로 윈저성을 사용하고 있으며 원저성은 외국 국가 원수를 맞이하는 영빈관의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성 중앙의 라운드 타워에 여왕의 집무실이 있으며 그 곳에 왕실 깃발이 게양되어 있으면 여왕이 성 안에 머무르고 있다는 표시라고 합니다.
여덟번째 이튼 칼리지(Eton College) 입니다.
윈저성에서 템즈강을 건너 약 10분 거리에 있다. 1440년 헨리 6세에 의해 주변마을의 가난한 학생들을 위해 설립되어 70명의 장학생들이 4개의 기숙사에서 공부한 것이 이튼 칼리지의 시초이다. 그 후 영국에서는 가장 유명한 사립 중고등학교로 변모하였고 영국의 귀족과 상류계층의 자제들이 모여 공부하고 있다. 1,200명으로 정원이 늘어났으나 70명의 왕실장학생은 유지되고 있는데요. 학생전원이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으며 행사 때는 나비 넥타이에 연미복을 입고 까만 구두를 신은 예비신사로 변모한다. 이튼 출신의 웰링턴 장군이 '워털루 전투의 승리는 전장에서 얻어진 것이 아니라 이튼의 교정에서 얻어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으며 윌리엄 왕자도 이 학교를 졸업하여서 많은 관심을 받은바 있죠.
아홉번째 옥스퍼드와 캠브리지 (Oxford & Cambridge) 입니다.
유서 깊은 대학도시로 유명한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는 전형적인 대학가로서 런던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되는 서부, 동북에 각각 위치하고 있는데요. 옥스퍼드는 도시 전체에 42개 칼리지 (College)가 흩어져 있으며 옥스퍼드의 11만 5,000명의 인구 중 1만 3,000명이 학생이고 2,000명이 학교의 직원입니다. 두 도시 다 고색창연한 각 대학 건물이 볼거리를 제공하며 특히 케임브리지는 캠(CAM)강의 펀트(PUNT) 뱃놀이가 유명하다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열번째 스톤헨지 (Stonehenge) 입니다.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독특한 선사 시대의 거석 문화를 볼 수 있으며 스톤헨지는 런던서 남서쪽에 윌트셔주 솔즈베리 평원에 위치되어있는데요. 약 3100BC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고대의 거석기념물인 스톤헨지는 런던에서 기차나 버스로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기차로는 런던 워털루역에서 출발하여 솔즈베리역 (Salisbury)에서 하차한 후 버스나 택시로 스톤헨지로 이동하면 된다. 버스는 런던 빅토리아 버스터미널 (Victoria Coach Station)이나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승차하여 엠즈베리(Amesbury)역에서 내리면 바로 2분거리로 스톤헨지에 도착할 수 있답니다.
박물관과 미술관도 빼놓지 말고 관람하고 오면 좋은데요. 그렇다면 어디를 방문해야 할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소개해 드릴 박물관은 대영 박물관 (British Museum) 입니다.
1753년 설립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박물관 이자 영국 최대의 국립 박물관으로 현재 약 700만 여 점 소장하고 있다고 하네요. 1753년 왕립 학술 원장을 역임한 저명한 의사인 한스 슬론경 사망 후 그의 7만점에 이르는 고미술 및 방대한 소장품을 정부가 매입, 로버트 코튼경의 장서와 옥스퍼드의 백작 로버트 할리의 수집품들을 합해 1759년부터 일반인에게 공개 되었습니다. 94개의 전시실로 나누어 이집트와 그리스, 로마 등지에서 발굴 된 귀중품들과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등지로부터 온 광범위한 수집품들을 전시 중이다. 주요 전시물로는 1802년 프랑스에서 넘겨 받은 상형문자를 해독하게 된 로제타 스톤(Rosetta Stone)을 비롯하여, 헨델의 메시아 원본, 이집트의 미이라 및 라머 니즈 2세 석상, 그리스의 파르테논 신전, 대헌장(Magna Carta), 셰익스피어의 친필 원본, 구텐베르크의 금속 활자본, 이집트의 고고학 자료, 1816년에 수집한 엘긴 대리석 조각, 앗시리아의 날개 달린 황소상 등이 있다.
그 외 성서의 알렉산드리아 사본, 색슨의 연대기, 마그나카르타 등 옛 인쇄, 제본의 견본들은 고대 문헌으로서의 가치와 의미가 매우 높다. 2000년 11월 400m2에 이르는 한국관 (67전시실)신설, 구석기 유물부터 청자, 백자, 칠보 자개함, 국보급 보물과 조선 시대 초기 작품으로 사천왕상 등을 비롯하여 조선 후기 미술품 250여 점 전시 중이랍니다.
두번째 소개할 과학 박물관 (Science Museum) 입니다.
1851년에 열린 제1회 만국박람회의 과학기술관련 전시자료를 바탕으로 하여, 1857년에 사우스 켄싱턴 박물관 (현 빅토리아 앨버트 미술관) 한쪽에 예술과 과학기술 전시부를 개설했는데요. 1964년 현재 위치로 옮겼으며, 1909년부터 과학 부문을 독립하여 현재 이름으로 바꾸었다고합니다. 영국의 과학, 기술, 의학 발달사를 대표하는 중요한 기구, 기계류의 실물 등 산업혁명 관련자료 전시 되었는데요. 교육에 초점을 맞춰 놓은 박물관이며, 만지고 듣고 볼 수 있는 재미가 있습니다.
세번째 소개할 자연사 박물관 (Natural History Museum) 입니다.
사우스 캔싱턴에 위치돼 있는 자연사 박물관은 지구상에 있는 동식물들의 역사를 모아 놓은 곳으로 대영 박물관에서 분리해 1881년에 개관하였다. 영국 정부가 처음부터 박물관 건립을 목적으로 지은 건축물로 건물 자체의 아름다움으로도 유명하다. 박물관에는 거대한 공룡 화석이 많아 학생들과 아이들이 좋아하고, 겨울엔 박물관 옆쪽에 스케이트장을 개시한다. 그 외에도 5천5백만 동물, 2천8백만 곤충, 9백만 화석, 50만개 이상의 암석 등이 전시 되어 있다.
네번째로 소개할 빅토리아 알버트 박물관(Victoria & Albert Museum)입니다.
이탈리아 르네상스식의 건물로 1851년 영국 대박람회를 기념하여 1866년에 지어졌으며 런던에서 미술품 박물관으로서 유명하다. 빅토리아 여왕과 그 남편인 알버트 공의 이름을 따서 빅토리아 알버트 박물관으로 명칭 하였다. 박물관은 크게 2개로 나누어져 있는데, ‘Primary Galleries’는 여러 가지 다른 작품을 시대 스타일별로 전시한 이른바 일반취향의 컬렉션이며, ‘Study Galleries’는 특히 흥미 있는 분야를 심층 전시하고 있습니다.
다섯번째로 코톨드 갤러리 (Courtauld Gallery) 입니다.
1932년도에 설치된 University of London의 산하 단과 대학인 Courtauld Institute of Art 의 미술관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럽 인상파 화가들의 그림, 조각 및 응용 예술 작품 소장하고 있습니다. 규모가 크지 않으나 수준 높은 작품 전시로 인정 받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규모 미술관으로 손꼽힌다. 창립자 사뮤엘 코톨드(Samuel Courtauld)의 프랑스 인상파, 후기 인상파 컬렉션에서 시작하여 세일런 백작(Count Antoine Seilern), 리 자작(Viscount Lee), 위트 경(Sir Robert Witt) 등이 개인 소장품들을 기부하며 풍부하고 깊이 있는 컬렉션을 완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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