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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여행 어떻게 즐기면좋을까요 본문
안녕하세요 저의 여행기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제가 그동안 여행기를 적지 못하였는데요! 그이유는 바로 새로운 여행을 떠났다 왔기 떄문입니다.
알차게 준비해서 떠나는 여행, 아무생각없이 떠나보는 여행 어떤 여행을 하고오던 여행은 항상 즐겁고 설레는 일이죠.
오늘 제가 준비한 이야기는 바로 터키여행과 관련된 이야기들 입니다. 어떤분들은 터키를 정말 위험하고 피해야할 여행지라고 이야기를 하기도하구요.
어떤 분들은 꼭 다시 가보고싶은 여행지라고 이야기도 합니다. 물론 제 생각은 두가지 다 맞다라는 점인데요. 위험하지만 아름다운곳이라고 자부할수 있죠. 저는 터키를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하여 터키어 공부도 하였는데요. 터키어를 하시는 분은 생각만큼은 없으시죠. 저는 터키여행을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여행지라고 이야기 하고싶습니다.
그럼 이스탄불에 대하여 부터 찬찬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스탄불의 가장 오래된 이름은 라고스(Lagos)로 고대 그리스 땅에 살던 메가라(Megara)인 비자스(Byzas)가 지금의 이스탄불의 세라글리오 포인트1) 지역에 정착하여, BC 660년 비잔티온(Byzantion) 도시를 세웠는데요.30년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대제(Constantinus I)가 수도를 로마에서 비잔티온으로 옮기고 후에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로 개명하였다. 1453년 오스만 제국2)의 제7대 술탄 메메트 2세(Sultan Mehmet II)가 콘스탄티노플을 정복한 이후 오스만 제국의 수도가 되었습니다. 또한 오스만 황제들에 의해 발전되고, 이슬람 문화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이스탄불은 보스포루스(Bosporus) 해협의 남쪽 입구에 있는데 보스포루스 해협과 골든 혼(Golden Horn) 해협 주변에는 많은 이슬람 사원이 있다. 1923년 터키 공화국의 수도가 앙카라(Ankara)로 정해진 후에는 이스탄불이 금융, 산업 및 문화, 관광의 중심지로 부상했다. 이스탄불 구도시 지역은 1985년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3)의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었다고합니다.
이스탄불의 명소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명소로써는 돌마바흐체 궁전, 술탄 아흐메트 사원, 성 소피아 성당, 톱카프 궁전, 군사박물관, 이스탄불 고고학 박물관, 지하궁전, 루멜리 성, 보스포루스 해협, 카팔르 챠르쉬, 쉴레이마니예, 일디즈 궁전, 갈라타가 있습니다.
이스탄불의 명소는 돌마바흐체 궁전, 술탄 아흐메트 사원, 성 소피아 성당, 톱카프 궁전, 군사박물관, 이스탄불 고고학 박물관, 지하궁전, 루멜리 성, 보스포루스 해협, 카팔르 챠르쉬, 쉴레이마니예, 일디즈 궁전, 갈라타가 있습니다.
가장먼저 제가 소개해드릴 돌마바흐체 궁전(Dolmabahçe Sarayı)입니다.
터키의 이스탄불(Istanbul)에 있는 돌마바흐체 궁전은 1843년~1856년에 건립된 오스만 제국의 두 번째 왕궁이며, 대칭 구조의 3층으로 285개의 방과 43개의 홀이 있다. 오스만 제국의 약화가 가속화되어 가는 시점에서 서구화를 지향하고 국력 쇄신을 도모할 목적으로, 보스포루스(Bosporus) 해변가에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전(Chateau de Versailles)을 모방해 초호화판으로 건립되었다. 하지만 막대한 궁전 건축비는 어려운 왕실 재정을 더욱 악화시켜 오스만 제국의 멸망을 촉진시켰다고합니다.돌마바흐체 궁전은 오스만 건축양식대로 지은 마지막 작품으로 세계에서 가장 호화스러운 궁전 중 하나이다. 이 궁전에는 당대 유명 화가들의 그림과 수십 톤의 금 장식으로 덮어진 벽과 천장, 4.5m의 초대형 샹들리에가 36m 높이의 돔(Dome, 반구형의 지붕)에 달려 있는 연회장, 280개의 화병, 156개의 시계, 58개의 크리스탈 촛대, 36개의 샹들리에, 대형 실크 카펫, 가구, 커튼 등이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외국원수의 주요 영접장소였던 이곳을 다녀간 지도자로는 독일의 빌헬름 2세(Wilhelm II), 영국의 에드워드 8세(Edward Ⅷ)4), 이란왕 리자 샤 팔레비(Rizā Shāh Pahlevi), 이라크의 왕 파이잘(Faisal I), 프랑스 나폴레옹 3세의 부인 등이 있다. 사후 터키의 국부로 추대된 케말 파샤(Kemal Pasha)도 이스탄불 방문 시 이 궁전에서 머물렀으며, 1938년 이곳에서 생을 마쳤다고하네요.
19세기 중엽, 서구화를 통해 국운이 기울어 가던 오스만제국의 부흥을 꾀했던 압둘 메지드 1세가 건설한 궁전이다. 이스탄불 신시가지의 보스포루스 해협에 위치한다. 돌마바흐체의 돌마는 터키어로 '꽉 찼다'는 의미다. 보스포루스 해협의 작은 만을 메우고 정원을 조성해 '가득 찬 정원'을 뜻하는 돌마바흐체라 불리게 된 것이다. 해안을 따라 600m가량 길게 뻗어 있어 '바다 위의 궁전'이라고도 불린다는것 알고계시나요.
바로크와 로코코 양식이 혼재된 돌마바흐체 궁전은 웅장하고 화려하다. 동양적인 형식미가 돋보이는 톱카프 궁전과 대비되는 서양식 궁전입니다.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을 모방해 건설되었고 내부 인테리어와 정원도 프랑스식인데요. 오스만제국 말기의 술탄들은 톱카프 궁전에서 이곳으로 거처를 옮겼다. 현재도 영빈관으로 이용되는데요.건물은 지하 1층과 지상 2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방 285개, 홀 43개, 발코니와 목욕탕이 각각 6개 있다. 규모는 톱카프 궁전보다 작지만 눈길을 끄는 볼거리가 많다. 궁전 건립에 금 14톤과 은 40톤이 사용되었으며 샹들리에 36개, 크리스털 촛대 58개, 명화 60여 점, 시계 156개, 화병 280개 등으로 호화롭게 장식되었다. 실내를 장식한 인테리어 소품과 가구들은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등 유럽 각지에서 수입한 것이다. 바닥에는 최고급 수제 양탄자가 깔려 있다.한편 돌마바흐체 궁전의 모든 시계가 9시 5분을 가리킨 채로 멈춰 있어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터키공화국의 초대 대통령인 아타튀르크의 사망 시각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돌마바흐체 궁전은 대통령 관저로 사용되었는데 아타튀르크는 1938년 11월 10일 9시 5분, 집무 중에 쓰러져 숨을 거두었다고하네요. 아타튀르크의 서거일이나 주요 국경일에는 아타튀르크가 머물던 당시 모습이 그대로 보존된 방을 특별히 공개하기도 한다고합니다.영어로 진행되는 가이드 투어를 통해 내부를 견학할 수 있는데요. 30분 간격으로 출발하며 대기 시간을 포함해 궁전을 전부 둘러보기까지 약 1시간 30분~2시간 소요된다. 관광객이 붐비는 여름 성수기에는 방문 시간을 여유롭게 계획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술탄 아흐메트 사원(Sultan Ahmet Camii) 코스에 넣어보세요.
술탄 아흐메트 사원은 1609년~1616년에 건축된 터키와 이슬람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기념 건축물이기도한데요. 맞은편에 있는 성 소피아 성당에 대항하여 이슬람 세력의 우위를 상징하기 위해 지어졌다고합니다. 이 사원은 성 소피아 성당의 건축양식을 모방하고 발전시켜 건축한 6개의 첨탑을 가진 독특한 전통 이슬람 사원이랍니다. 사원 내부의 벽면이 중국풍 청색 타일로 장식되어 있어 블루 모스크(Blue Mosque)라 지칭되기도 하며 높이 43m, 지름 23m의 돔(Dome, 반구형의 지붕)으로 덮어진 회당 내부는 260개의 착색 유리창을 통해 빛이 들어온다고 하네요.
흥정과 실랑이로 정신 없는 이스탄불 바자 한복판에, 평화와 고요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 딱 한군데 있습니다.
이스탄불 시민들이 "블루 모스크"라 부르는 술탄아흐메트 모스크에 들어가 한낮의 뜨거운 햇빛을 피하도록 하자. 모스크 밖에는 뾰족하고 날렵한 미나렛이 하늘을 찌르며, 커다란 돔이 보스포루스 해협을 내려다보며 이스탄불 이 쪽 지역을 지배하고 있다. 모스크의 정원에는 연인들이 벤치에 앉아 분수를 바라보고 있다. 커다란 안뜰을 지나가면 모스크 내부로 이어지며, 낮게 매달린 샹들리에가 섬세하고 정교한 푸른 타일에 빛을 던지고 있습니다. 서늘하고 고요한 실내와 차분한 분위기가 경탄과 경외감을 불러일으키며, 누구라도 한번은 경험해 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술탄아흐메트 모스크는 17세기 초에 세워졌다고합니다. 건설 당시에 번역상의 오류로 황금 미나렛 하나를 세우는 대신 6개의 미나렛이 세워졌다. "alti(여섯)"과 "altin(황금)"을 혼동한 것이다. 건축가에게는 천만 다행스럽게도, 술탄은 미나렛을 너무나 마음에 들어했고, 덕분에 6개의 미나렛 모두 그리고 건축가도 살아남을 수 있었다. 오늘날, 술탄아흐메트는 터키에서 유일하게 6개의 미나렛을 자랑하는 모스크이다. 과거에도 그랬듯, 이스탄불의 아시아 쪽에서볼 수 있는 최고의 풍경은 배로 이스탄불로 들어올 때 보이는 전경인데요. 멀리서도 스카이라인을 장식하는 모스크의 웅장한 실루엣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황혼 무렵 보스포루스 해협의 크루즈를 타면 되니 이용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세 번째 소개해드릴 명소는 성 소피아 성당(Aya Sofya)입니다.
성 소피아 성당은 비잔틴 제국의 가톨릭 성당으로 오랜 시일이 경과되었음에도 그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세계 건축학상 8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최초의 건물은 360년경 콘스탄티누스 대제(Constantinus I)에 의해서 건립되었으나 후에 소실되었다. 현재 건물은 537년 유스티아누스 대제(Justinianus )에 의해서 건립된 기본 골격을 유지하고 있다. 성 소피아 성당은 15층 건물 높이에 해당하는 56m 높이의 거대한 중앙 돔과 많은 보조 돔을 갖고 있다. 거대한 중앙 돔은 다시 4개의 소형 돔으로 연결됨으로써, 비잔틴 건축물의 표본으로 꼽히고 있다. 후일 이 건축물은 이슬람 세계에 영향을 미쳐 이스탄불(Istanbul) 이슬람 사원들에서 볼 수 있는 비잔틴-이슬람 문화의 융화라는 독특한 건축양식을 낳게 했다.
성 소피아 성당은 537년부터 1452년까지 916년 동안은 성당으로 사용되었다. 또한 1453년 오스만 터키의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 점령 후에는 이슬람 사원으로 개조되어 477년 동안 사용되었다. 1930년~1935년 케말 파샤(Kemal Pasha)에 의해 박물관으로 전환되었다. 건물 내에는 초기 기독교 성화 및 이슬람교 장식물이 공존해 있어 동-서, 기독교-이슬람 문화의 접촉을 보여주는 살아있는 역사의 현장이다. 성당 밖에는 이슬람 사원으로 사용할 때 추가된 4개의 첨탑이 시대에 따라 각기 형태를 달리하면서 세워져 있습니다.
성 소피아 성당은 현존하는 최고의 비잔틴 건축물입니다. 그 위대한 예술적 가치는 모자이크, 대리석 기둥, 돔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스티니아누스 대제(유스티니아누스 1세, Flavius Petrus Sabbatius Iustinianus, 483-565, 재위 527-565)의 명령으로 세워진 유명한 돔은 비잔틴 건축의 전형으로 여겨지며 ‘건축의 역사를 바꾸었다’는 찬사를 듣고 있다. 1520년 스페인의 세비야 성당(Seville Cathedral)이 완성되기 전까지 약 1000년 동안 이 성당은 세계에서 가장 큰 성당이었다. 또한 그리스 정교회 창설의 중심지이었으며 비잔틴 제국 황제의 의식이 치러지는 중요한 장소이기도 했는데요. 그리스 정교회, 로마 가톨릭, 무슬림 등의 건축물과 의식에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네번째 터키여행 코스 추천지는 톱카프 궁전(Topkapı Sarayı) 입니다.
톱카프 궁전은 오스만 제국 술탄(황제)의 첫 번째 궁전이다. 1453년 오스만 제국의 제7대 술탄 메메트 2세(Sultan Mehmet II)가 지금의 이스탄불(Istanbul)인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을 정복한 후 세웠습니다. 이 거대한 궁전은 벽 길이가 5㎞이고, 면적은 70만㎡에 달한다고합니다. 톱카프 궁전은 골든 혼(Golden Horn), 보스포루스(Bosporus), 다르다넬스(Dardanelles) 해협 등 3면의 바다가 만나는 성터에 위치하고 있다. 고전적인 오스만 풍의 건축양식을 가진 궁전으로서 20여 명의 터키 술탄들이 거주하였으며, 재상 회의가 열리던 곳인데요. 궁전 안에는 4개의 대형 정원이 있으며, 도자기관, 보석관, 회교 성물관 등 주요 전시관을 가지고 있다. 궁전 입구 왼쪽에는 술탄의 후궁과 내시들이 거처하던 하렘(Harem)이 있습니다.
이슬람 문화의 진수를 보여 주는 톱카프 궁전은 1453년 오스만제국의 메흐메드가 건설을 시작해 1467년 메흐메드 2세 때 완공되었다. 주변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보스포루스 해협이 내려다보이는 높은 평지에 위치한다. 톱카프는 ‘대포 문’을 뜻하는데 과거 해협 쪽에 대포가 놓여 있던 것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오스만제국 때 세워진 톱카프 궁전은 단순한 왕족의 거처가 아니라 술탄과 중신들이 회의를 열어 국가 정치를 논하던 장소였다. 당시 궁전에 거주하는 시종과 군사, 관료의 수만 5만 명이 넘었다고 한다. 궁전 내부는 정원 4개와 부속 건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400여 년 동안 계속된 증·개축으로 오스만 건축 양식의 변화 과정을 순서대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제1정원이 가장 넓고 내부로 들어갈수록 점차 규모가 작아진다고합니다. 각 정원에는 회의실, 알현실, 교회, 도서관 등이 들어서 있고 술탄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전시실도 갖추어져 있습니다. 볼거리가 많아 전부 천천히 둘러보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아야소피아 성당의 북동쪽에 자리한 황제의 문으로 입장하면 제1정원이 나온다. 정원 왼쪽에 보이는 ‘성 이레네 성당’은 아야소피아 성당이 건설되기 전 세워졌으나 ‘니카의 난’으로 소실되어 유스티니아누스 황제 때 재건되었습다. 오스만제국 시대에는 창고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중문을 지나 제2정원에 자리한 하렘(Harem)은 남성의 출입이 금지된 여성들만의 공간이었다. 술탄과 거세한 환관들만 출입할 수 있었습니다. 미로처럼 복잡한 내부 통로로 이어진 하렘에는 약 400개 방이 있었다고 한다. 하렘의 모든 창에는 철창이 달려 있는데, 이는 외부의 침입과 여성 노예의 탈출을 막기 위해 설계된 것이다. 하렘 입장권은 별도이며 가이드 투어로 둘러볼 수 있다.
제2정원 내 오른쪽에 위치한 굴뚝이 늘어선 건물은 요리사 수백 명이 음식을 준비하던 주방이다. 현재 도자기 전시실로 사용된다고합니다. 전시된 도자기 수가 무려 1만 2천여 점이나 된다. 제3정원에 위치한 ‘보물관’은 톱카프 궁전 관람의 하이라이트다. 술탄이 사용하던 왕좌, 갑옷과 투구, 무기 등 호화로운 보석으로 장식된 물건들이 가득하다. 황금과 에메랄드,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톱카프의 단검’이 유명하다. 술탄과 그가 선택한 특정 인물들만 제한적으로 출입할 수 있었던 제4정원은 가장 작지만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골든 혼과 보스포루스 해협, 마르마라 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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