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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여행 포인트를 짚고 터키여행일정짜세요 본문
오늘도 이어서 터키여행의 포인트 , 터키여행에서 꼭 방문해야할 곳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터키여행에 군사박물관 넣어보세요.
터키 군사박물관은 신관과 구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신관에는 각종 무기류, 시대별 터키군의 제복 및 터키 군기와 노획한 외국 군기(비잔틴 제국, 그리스, 영국, 이탈리아, 러시아)가 함께 전시되어 있다. 한편 구관에는 오스만 제국 당시의 갑옷과 투구, 제복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한국전 참전 및 터키 독립전쟁 기념관도 별도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스탄불 군사 박물관은 터키 이스탄불에 있는 군사 전문 박물관이다. 1000년에 이르는 터키 군 역사를 보존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박물관은 성 이레네 교회(Saint Irene Church)에서 문을 열었다가, 1950년 탁심 광장(Taksim Square)에서 멀지 않은 하르비예(Harbiye) 지구의 줌후리엣 거리(Cumhuriyet Caddesi)에 있는 1군사령부 건물로 이전되었다. 하르비예 지구는 오스만 제국의 사관학교가 있던 곳이다. 박물관은 개축되어 1993년 재개관되었습니다.
박물관은 오스만제국에서 2차 세계대전에 이르기까지 5만 점의 소장품 가운데, 약 9000 점을 22개 전시실에서 전시하고 있다. 무기류와 군복, 다양한 시대의 군사 도구들이 진열돼 있으며, 아름다운 작전용 텐트가 볼 만한데요. 야외에는 오스만시대의 대포와 박격포를 비롯해 전자기포, 항공기, 헬리콥터 등이 전시되고 있다. 박물관은 월요일과 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문을 연다고합니다.
터키 여행코스에 이스탄불 고고학 박물관(Istanbul Archaeological Museum) 방문해보세요.
이스탄불 고고학 박물관은 오스만 제국 말기에 건립되어 1891년부터 일반에 공개된 박물관인데요. 아나톨리아(Anatolia) 반도에서 발생한 문명은 물론, 시리아,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이라크, 이란 등지에 있었던 문명의 유적 등 약 6만 여 점의 유물을 전시 중이다. 또한 기원전 4세기 시리아의 시돈(Sidon) 왕국에서 발굴한 알렉산더 대왕(Alexandros the Great)의 석관이 보관되어 있다고합니다.
귈하네 공원과 토프카프궁전 근처에 자리잡고 있다. 고고학 박물관 (Archeology Museum), 고대아시아박물관(Ancient Eastern Works Museum)과 에나멜 키오스크박물관(Enameled Kiosk Museum) 등 세 개의 박물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백 만점의 예술품 등이 소장되어 있다. 주요 소장품으로는 알렉산더 석관(Alexander Sarcophagus), 비탄에 잠긴 여자 석관, 80만 점의 오스만투르크제국 시기의 동전 및 카데시전투현판 등 그리스·헬레니즘 및 로마시대 등 다양한 예술작품들을 소장하고 있다.
고고학박물관은 화가 오스만함디베이(Osman Hamdi Bey)에 의해 1881년에 건축되었고, 1908년 오늘날의 박물관으로 완성되었으며, 알렉산더석관과 비탄에 잠긴 여자석관 등이 소장되어 있다고하는데요. 고대아시아박물관은 1883년 오스만함디베이에 의해 건축되었고, 1935년에 박물관으로 개관되었다가 복원과정을 거쳐 1974년 재개관 되었습니다.
에나멜키오스크박물관은 1472년 오스만투르크 제국의 술탄 메메드2세(Mehmed II)에 의해 건축되었고, 이스탄불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로 오스만투르크제국의 시민건축양식을 잘 보여준답니다. 1875년과 1891년에는 황제박물관으로 사용되었고 1953년에 터키이슬람 예술박물관으로 대중에게 개관되었으며 이후 현재의 이스탄불고고학 박물관으로 통합되었다고하네요.
지하궁전(Yerebatan Saray) 빼먹지말고 즐기고오세요.
터키어로 예레바탄 사라이(Yerebatan Saray)는 ‘지하궁전’이라는 뜻으로 비잔틴 시대에 만들어진 지하 저수지를 말한다. 이곳은 532년 비잔틴 제국(Byzantine Empire)의 유스티니아 대제(Justinianus I) 때 축조되었다. 이 비잔틴 지하 저수지, 즉 지하궁전은 가로 140m, 세로 70m의 크기에 336개의 기둥이 받치고 있다. 이스탄불(Istanbul)에서 19㎞ 떨어진 초원지대에서 수로를 통해 물을 끌어들여 궁전의 식수로 사용하였다고 한다. 저수량은 8만㎥로서 현재에도 물이 저장되어 있다.
예레바탄 지하 궁전은 6세기 비잔틴제국의 유스티니아누스 황제가 건설했다. 이스탄불 구시가의 중심인 아야소피아 성당 인근에 있다. 궁전으로 불리지만 실제 용도는 지하 저수지였다. 건설에만 무려 7,000여 명의 노예가 동원되었다고 전해지는 이 저수지는 길이 143m, 폭 65m, 높이 9m에 달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한다. 최대 8만 톤의 물을 저장할 수 있는 규모다.
전쟁이 끊이지 않았던 이스탄불은 안정적인 물 공급이 중요했다. 그래서 도시 곳곳에 물을 저장해 둘 저수지가 많이 지어졌는데, 예레바탄은 그중 규모가 가장 컸을 뿐만 아니라 매우 아름다웠다고 한다. 저수지의 물은 이스탄불에서 북쪽으로 약 20km 떨어진 베오그라드 숲에서 끌어와 궁전과 성당 등으로 공급되었습니다.
저수지로 사용된 이곳이 지하 궁전이라 불리게 된 것은 화려한 문양이 새겨진 대리석 기둥 때문인데요. 저수지 천장을 지탱하고 있는 아름다운 기둥 336개는 각지의 신전에서 운반해 온 것들이다. 저마다 다양한 문양이 새겨진 대리석 기둥들이 지하에 빽빽이 늘어선 모습이 신비롭게 느껴진답니다.
1885년에는 저수지 보수 공사를 거쳐 조명과 음향 시설을 설치하고 관람객을 위한 보도가 조성되었습니다. 레스토랑, 카페, 기념품 가게 등이 들어서고 때때로 공연도 열려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 즐겨 찾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 보수 공사 당시 바닥에 쌓인 진흙을 파던 중 저수지의 기둥 받침대로 추정되는 ‘메두사의 머리’ 조각 2개가 발견되기도 했다고하네요. 어디에서 운반된 것이며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메두사의 머리 하나가 거꾸로 놓인 채 발견된 이유는 메두사의 눈과 마주치면 돌이 되어 버린다는 전설 때문이라고 한다. 메두사의 머리는 지하 저수지의 가장 안쪽에 있습니다.
9) 보스포루스 해협(Bosporus Straits)
그다음 카팔르 챠르쉬(Grand Bazaar)을 추천해드려요.
카팔르 챠르쉬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지붕이 있는 대형 시장으로서 15세기에 건축되는데요. 중앙아시아, 중국, 인도 등지의 각종 산물이 이곳에 집결되어 유럽으로 나갔으며, 중요한 상업 활동의 중심지였다. 시장 내부의 60여 개 통로에 있는 5,000여 개의 점포에서는 피혁제품, 금, 은, 보석류, 양탄자 및 각종 공예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몇 차례 지진과 화재로 원래의 형태가 변형되었습니다.
쉴레이마니예 사원(Süleymaniye Mosque) 코스에 넣어보세요.
쉴레이마니예 사원은 오스만 제국의 전성기인 술탄 쉴레이만 1세(Sultan Suleiman I) 당시 지어진 이슬람 사원인데요. 1550년~1557년 사이에 터키의 유명한 대건축가 시난(Sinan)이 소피아 성당의 건축양식을 모방하여 지었습니다.
이스탄불 대학의 북쪽, 골든호른강(Golden Horn R.)을 조망할 수 있는 언덕에 자리잡고 있다. 이스탄불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아름다운 사원으로 꼽힌다. 오스만투르크제국의 제10대 술탄인 쉴레이만(Suleiman) 1세 때 건축가 미마르 시난(Mimar Sinan)이 1550년부터 1557년까지 7년에 걸쳐 건립하였다.
4개의 첨탑, 돔과 예배당 건물 등을 비롯해 가난한 사람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식당, 병원 및 하디스(hadith) 교리를 배우는 전문학교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뒤뜰에는 술탄 쉴레이만 1세와 그의 아내와 딸의 묘지를 포함한 두 개의 영묘 등이 있다.
주요 사원의 규모는 길이 59m, 너비 58m이고, 돔의 규모는 53m의 높이에 지름이 26.5m이다. 4개의 첨탑에는 술레이만 1세가 오스만투르크제국의 10번째 술탄이라는 것을 알리는 10개의 갤러리들이 있다. 1660년의 화재와 1766년 지진 등에 의해 초기 건축물들이 일부 파괴되었다. 19세기 중엽 스위스 이탈리아계 가스파레와 쥬세페 포사티에(Gaspare and Giuseppe Fossati) 형제에 의해 복원되었다. 제1차세계대전 동안 뜰은 무기창고로 사용되었으며, 화재에 의해 파괴되었다가 1956년에 복구되었다.
일디즈(Yıldız) 궁전 터키여행에서 빼먹지 마시고 들러보세요.
일디즈 궁전은 19세기 후반 술탄 압둘하미드 2세(Sultan Abdulhamid II)에 의해 건축되었다. 독재자로 알려진 그는 누군가 자신을 암살할까 두려워 굳건한 궁벽을 쌓고 1400여 명의 병사를 주둔시켰다고 한다.
이을디즈(Yıldız)는 터키어로 ‘별’을 의미한다고하는데요. 오스만투르크 시대에 왕실의 사냥터이자 여름휴양지로 사용되던 숲에 1880년에 세워졌으며, 술탄 압둘하미드 2세(Abdulhamid II, 1876-1909 재위)가 주요 거처로 사용했다. 여러 채의 별장과 정자로 이루어진 복합단지인데, 가장 규모가 큰 건물은 압둘하미드 2세가 집무공간으로 사용했던 뷰유크 마베인(Büyük Mabeyn)이며, 이 외에 술탄의 침소이자 외국 사절의 영빈관으로 사용되던 살레 별장(Şale Pavilion), 몰타 별장(Malta Pavilion), 샤디르 별장(Çadır Pavilion), 이을디즈 오페라 하우스, 이을디즈 궁전 박물관(Yıldız Palace Museum)으로 이루어져 있다고하네요.
터키 공화국 수립 이후 한동안 각 건물들이 고급 카지노로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영빈관과 박물관으로 개조되었다. 또한 이슬람회의기구(Organization of the Islamic Countries)의 이스탄불 사무소가 이곳에 있다고합니다.
한번쯤 방문해보면 너무 좋겠네요.
갈라타 타워(Galata Tower) 추천해드리는 곳 입니다.
갈라타 타워는 원래 6세기경 ‘그리스도의 탑’이라는 이름으로 비잔틴 제국(Byzantine Empire)에 의해 건축되었다. 이 탑은 1348년 제노아(Genova) 자치령에 의해 재건되어, 지역의 이름을 따라 갈라타 타워로 개명되었다. 1446년 탑의 상층부가 추가로 축조되었으며, 제노아 상인들의 해상 감시탑으로 사용되었습다.
갈라타 타워는 터키의 이스탄불, 갈라타 지역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타워의 전망대에서는 유럽과 아시아를 가르는 해협인 보스포러스 해협과 골든혼 그리고 이스탄불 시내 전체를 볼 수 있다. 원래 있었던 타워는 제4차 십자군 전쟁 때 파괴되었고, 1348년에 제노아 자치령에 의해 타워 오브 크라이스트 (그리스도의 탑)라는 이름으로 재건축 되었습니다.
또한 타워는 오토만 시대에 여러 번 재건축 되었고 화재 및 적의 침입을 관찰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이되었습니다. 1960년에는 목재로 된 내부를 콘크리트로 바꾸고 일반인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공개했으며 윗층에는 전망대와, 터키의 민속춤과 벨리 댄스를 볼 수 있는 나이트클럽, 현대식 레스토랑, 카페 등이 있습니다.
타워의 높이는 62.59m이며 꼭대기의 장식물까지 포함하면 66.90m이다. 이것이 건축될 당시에는 그 도시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었습니다.
이 타워는 비잔틴인들에게는 큰 탑(The Great Tower)이라는 뜻의 ‘메가로스 피르고스’(Megalos Pyrgos)로 불리워졌고, 후에 오스만 투르크 제국 시대인 1638년에 ‘헤자르펜 아흐멧 첼레비’라는 사람이 자신이 만든 날개를 달고 이 타워의 꼭대기에서 보스포러스 해협을 지나 아시아 쪽인 우스크다르 언덕까지 날아가는 신기록을 세워서, 일반인들에게는 그의 이름을 딴 ‘헤자르펜 타워’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전망대의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레스토랑과 클럽의 영업시간은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입니다.
많은 분들이 터키여행을 한번쯤 생각해보시지만 테러와 안전문제로 많이들 꺼려하고 여행을 취소하거나 계획을 취소하시는 분들을 많이 볼수있습니다.
물론 저역시 그런 위험을 생각하지 않은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터키에 다녀온 저로써는 그러한 고민들을 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여행지임에 분명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터키를 방문해 보신 분들은 아마 대부분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언제나 조심해야할곳은 맞지만 이스탄불만해도 정말 볼거리와 멋진풍경이 가득합니다. 안탈리야나 앙카라는 또 얼마나 멋진곳이 많은데 여행을 취소하기엔 너무 아깝습니다. 대부분의 여행지에 방문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여행객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여행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방문하여 여행을 즐겨주셔야겠죠? 저는 특히 안탈리야를 정말정말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화려하면서도 수수한멋이있고 그어떤 휴양지보다 아름다운 해변을 갖고 있고 그곳에서 사귄 좋은 친구들 때문에 더욱더 가고싶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선 관광코스가아닌 저의 경험을 살린 터키여행에서 가면 좋을 곳들을 추천해드리려고 정리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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