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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여행 준비하기부터 차근차근 알아보아요 본문
오늘은 새로운 여행지 도쿄! 도쿄여행이야기를 적어보도록 할게요. 도쿄는 많이들 알고 계시죠? 도쿄에 대해 먼저 소개해볼게요.
도쿄는 일본최대의 도시이자 수도인것은 다 알고 계시죠? 일본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모두 볼 수 있는 도쿄의 경우 일본의 모든 것을 압축해 놓은 도시인데요. 아사쿠사에서 옛 에도시대 모습을 볼 수 있고, 하라주쿠에서 일본의 개성있는 옷과 악세사리를 쇼핑할 수 있습니다. 더하여 바메는 시부야의 이자카야등 가게들도 많이 체험할 수 있는데요. 도쿄타워와 레인보우 브릿지는 야경포인트로 많이들 방문하시는 곳이죠. 그렇다면 도쿄여행기 시작할게요.
우선 도쿄여행을 준비면서 가장 먼저 항공권과 숙소를 정해야겠죠?
우선 저의 도쿄여행 숙소는 신주쿠에 정하였는데요. 이동하기 편하기도 하고 괜찮은 호텔들이 많이 있어서 신주쿠에 잡았습니다. 개인이 이동하시는 루트에 따라 숙소를 결정하시면 되겠지만 보통의 경우 신주쿠를 많이 결정하신다고 하여서 신주쿠 호텔위주로 검색하여서 선택하였습니다.
항공권의 경우 보통 3달 쯤 전 얼리버드를 많이 이용하시는데요. 저의 경우는 땡처리 항공을 이용하여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 혼자의 여행이기 때문에 편했지만 혼자가 아닌 경우는 항공권비교사이트에서 비교하셔서 구매하시는 것이 훨씬 이득이 남습니다. 항공권과 숙소를 싸게 결정하서야 여행가셔서 더 많은 경비가 생기게 되니까 최대한 비교하셔서 기준가격보다 저렴하면 예약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신주쿠 먼저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주쿠는 우리나라 강남이라고 생각하시면 쉽겠죠? 우리나라 강남처럼 계획에 의해 발전한 부도심인데요. 급속한 경제발전을 이룬 일본의 모습을 한눈에 실감할 수 있는 일본 최대의 번화가 입니다. 비즈니스와 쇼핑 유흥의중심지 이면서 많은 철도가 지나가기에 교통의 요지로 도쿄의 심장이라고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특히 도쿄에서도 신주쿠의 경우는 교통량이 가장 많은데요 버스와 철도 지하철등 수 많은 노선이 집중하는 교차점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철도역으로서는 세계에서 가장많은 승객수를 기록하는 역이라고 합니다. 저는 처음 듣고 신기했던 부분이죠, 하지만 방문하시게 되면 정말 느끼실 것같아요. 외국인들이 정말 많이 있었습니다. 와 진짜 도시에 왔다. 이런 느낌이라고 이야기하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흔히 이야기하는 일본느낌, 일본감성을 생각하시면 멋스러운 일본 전통의 모습을 찾아볼 수는 없지만 대형빌딩이나 고급백화점과 외국적인 쇼핑가와 멋스러운 거리들은 젊은 여행객들에게 딱 맞는 여행지인데요. 시원시원한 거리배치와 다양한 안내판이 나와있기 떄문에 여행하는데 문제 없이 돌아다니실수 있습니다. 신주쿠역을 중심으로 동쪽의 히가시신주쿠와 서쪽의 니시신주쿠로 나뉘는데요. 히가시신주쿠의 경우는 우리나라의 대학가를 연상시켜주는 곳이기에 젊음을 느끼고 쇼핑을 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니시신주쿠의 경우는 대형빌딩이 많은 오피스타운 이랍니다. 소박하지만 멋스럽고 편안하고 자연스러움을 느끼고 싶다면 히가시신주쿠에서 쇼핑하시면서 맛있는 가게에서 한잔 하시면 너무 좋을 것 같고, 호텔스카이라운지나 멋스럽고 차분한 여행을 생각하신다면 니시신주쿠의 여행도 좋을것 같네요. 물론 가장 좋은 것은 두군데 다 도시면 신주쿠의 맛과 멋을 다 즐기시고 오시는 것이니까 너무 좋겠죠? 특히 니시신주쿠의 고층빌딩에서 보는 야경은 신주쿠의 명물이라고 하니까 놓치시지 마시고 꼭 즐기고 오세요.
두번째 알아볼 곳은 시부야 입니다. 오늘은 큼직큼직 소개해드리고 세세한 코스는 내일 소개해드릴게요.
시부야는 메이지 시대부터 철도가 들어서는 교통의 요지였는데요. 지금과 같이 쇼핑과 젊음의 거리로 바뀌게 된것은 1934년 시부야역에 도큐백화점이 생기게 되면서 부터인데요. 바로 도큐백화점이 생긴것이 쇼핑가로서 면모를 갖추게 된 것이 시초라고 합니다. 이후 세이부 백화점과 파르코 백화점등 대형 백화점이 속속 들어서게 되고, 도쿄를 대표하는 상업지구로 급부상 했다고 합니다. 이젠 젊은이들이 많이 붐비는 도쿄의 명소로써 현재는 시부야109, 109주니어스테이션, 마크시티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유명한 건물들이 가득하기도 하죠. 지금도 새로운 명소가 쉴 새없이 계속 나타나고 있고 사라지고 있는데요 시부야의 발전은 언제나 진행형이겠죠? 사람도 많고 볼거리가 정말많아서 목적업시 나서가나 며시간 만에 모두 둘러보려고 하신다면 쉽게 지치기 딱 좋은데요. 미리미리 계획하고 코스에 맞춰서 돌아다니시길 바랍니다. 시부야역 앞에는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져 있는 충견 하치코의 동상이 있는데요. 혼잡한 역 광장에서 만남의 상징으로 우직하게 서 있습니다. 역주변에는 하치코 버스도 운행하니 기회가 있다면 타보시는것도 좋은 추억으로 남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밤이되면 시부야의 경우 클럽 문화의 주심지로 변모해 춤추려는 젊은이, 여행객들이 모이고 음악을 좋아하고 느끼려하는 디제이들이 정말 많이 모인다고 합니다. 분위기 좋은 클럽을 체험해보는것도 또 하나의 추억으로 후에 기억하기에 좋겠죠?
이렇듯 젊은 느낌이 거리 곳곳에도 뿜어져 나오는데요. 정말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게 돌아다니기 딱 좋고, 만약 정처없이 걷는다면 정말 계속 걸을 수 있겠구나 생각할 정도로 주변 사람들과 상점들이 즐비해있습니다. 활기찬 느낌의 여행지를 찾으신다면 시부야에서 일정을 소화하셔도 충분히 재미있게 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맛집도 정말 많은데요. 저는 규동을 먹었던 가게가 아직도 생각이 많이 납니다. 한국에서는 왜 그 맛이 안나는지 참 궁금합니다. 별거아닌 것이라고 한끼 하려고 들어갔었는데 정말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사실 어느가게를 들어가도 기분좋은 여행이기 때문일까요? 왠만하면 다 맛있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가볍게 시주쿠/시부야의 소개를 해보았는데요. 글에서도 젊음과 활성화된 도시의 느낌이 뿜어져 나오는게 느껴지시나요?
이처럼 활기차고 젊음을 느낄 수 있는 활발하고 자유스러운 여행을 계획하신다고 하시는 분들 에게는 도쿄가 정말 좋으실 것 같습니다. 저역시 만족스럽게 여행하고 구경하고 돌아다니다가 왔습니다. 도쿄여행을 망설이고 계신다면 오사카와 또다른 멋과 분위기가 있으니까 망설이지 말고 다녀오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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