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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도 이어서 도쿄의 여행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도쿄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일본의 제일 큰 도시이자 수도 인것은 다들 알고 계시죠. 일본의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를 느끼기에 최적의 여행지라고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화려한 쇼핑을 즐길수 있는 멋진옷들과 소품이 많이 있어서 실제로 패션에 관심 많으신 분들이 여행을 가시죠. 야경도한 멋지게 즐기고 올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젊음과 화려함을 느끼고 싶다면 도쿄여행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어디어디 소개해드릴껀지 같이 이야기 시작해보겠습니다.
은화를 만드는 거리 긴자 입니다.
은화를 만드는 거리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긴자는 도쿄의 유명 번화가 인거 알고 계시죠? 1872년 대화재가 일어나서 잿더미였던 거리들을 재건하면서 일본 최초의 근대화 거리로 탈 바꿈하게 되었는데요. 도쿄의 첫 백화점이 바로 이곳 긴자에 들어섰었던 사실 알고 계시나요? 흔히 도쿄에서 가장 비싼거리, 상류층의 거리라는 이미지가 아주 강하게 잡혀있는데요. 실제로 최슨 부티크와 고급 백화점들이 거리를 빽빽하게 메이고 있어서 일본의 고급스러운 쇼핑문화와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곳 입니다. 중간중간 100년이 넘는 전통을 지닌 점포와 고급스러움이 뿜어져나오는 고급 상점들또한 자리를 그대로 지키고 있기 때문에 고풍스러운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데요. 재건된 거리이기때문에 길은 반듯하지만, 가게들이 작고 밀집된 형태이기 때문에 쉽게 원하시던 가게를 지나치기 좋습니다. 잘 살펴보고 찾아가야겠죠? 긴자욘초메를 중간점으로 하여 주오도리, 하루미도리가 교차하기때문에 거리별로 아주 다양한 볼거리가 많고 길거리 퍼포먼스들을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람이 많기로 유명한 도쿄에서 주오도리는 대형 백화점과 고급음식점들 부티크들이 많이 있지만 주말과 공휴일은 차를 막아 놓아서 걸어다니기 좋고 구경하고 일본을 느끼고 오기 아주 좋습니다. 특히 긴자에는 최초로 단팥빵을 만든 빵집이 있죠! 이렇게 쉽게 맛집과 전통이 있는 음식점도 찾아보기 좋은데요. 쇼핑을 주된 목적으로 여행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긴자를 들리시겠지만, 그것이 목적이 아닌 분들이 여행하며 구경하고 체험하기도 좋습니다. 실제로 현지인에게 유명한 맛집들은 긴자에도 정말 많이 있으니까 분위기가 좋다! 라고생각하시면 들어가셔서 맛있는 음식 드셔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전통적인 색깔이 가득 아사쿠사 입니다.
아사쿠사의 경우 도쿄만큼 현대화가 느껴지지는 않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도쿄에서 전통적인 색깔을 잘 갖고있어서 일본의 전통적인 모습을 느끼기 위한 여행객들이 정말 많이 찾으시는 곳입니다. 도쿄 민앙신앙의 중심지인 센소지를 중심으로 전통신사와 불상, 절등이 잘 보존되어 있기 때문에 일본의 전통적인 느낌을 느껴보시고 싶으신분들, 일본의 전통적인 손맛을 맛보고 싶으신분들에게 아주 유명하죠. 골목마다 서민의 정서가 가득하고 골목골목 있는 공연장들, 상점들이 걷기에 아주 좋습니다. 그냥 이 거리만 걸어도 기분이 좋아진다고 할까요. 참 일본스럽다 라고 느껴지는 거리들이 많습니다.
아사쿠사의 관광은 반나절에서 하루정도면 충분한데요. 센소지의 액운을 막아준다는 수호문은 아사쿠사의 상징이라고 할 정도로 유명하고, 수호문의 중앙에 달린 거대한 붉은 제등은 관광책자에서 많이 보셨죠? 아사쿠사 산책도 수호문을 시작으로 이동하시게 된답니다. 처음와보지만 낯설지 않은 느낌이랄까요? 수호문부터 호조몬 까지 이어지는 참배길이 있는데요. 이 참배길을 나카미세라고 이야기하고 나카미세의 주변으로 이어져있는 가게들은 에도시대부터 이어져와서 대부분 100년이 넘은 역사를 갖고있어서 전통상품들을 쇼핑하기에 좋아서 외국인들이 정말 많이 찾는 코스라고 합니다.
628년에 생긴 센소지는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절이며 크기또한 큰데요. 수호문과 본당은 물론 100개의 관음상이 있는 5층석탑과 니텐몬이 주요 볼거리입니다. 골동품가게들과 주방제품들을 파는 가게와 주변에 흐르고 있는 강의 분위기가 정말 좋습니다. 그냥 여유롭게 걷고 사진찍고 즐기고 오기 좋은 곳 이라고 소개하면 딱 맞을 것 같습니다. 도쿄여행하시는 분들중 전통을 느껴보고 싶으신분들은 아사쿠사를 뺴놓으시면 안될 것 같습니다.
도쿄의 패션1번지 하라주쿠 입니다.
패션과 유행을 느껴보고 싶다면 하라주쿠로 떠나십시오! 손꼽히는 젊은이의 도시인데요. 다소 인공적이고 사치스러운 느낌도 나지만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독특한 패션과 파리에서 만나볼수있을것 같은 노천카페는 정말 매력적인데요. 주말과 공휴일엔 차량까지 통제하여 훨씬 많은 인구들이 모이게 되고 발디딜틈이 없다는게 무엇인지 느낄 수 있습니다. 천천히 여행목적이신분들은 그나마 사람이 적은 평일을 이용하시는게좋겠죠? 패션의 거리답게 저렴하고 예쁜 의류, 잡화, 소품들도 많고 감각적인 샵들이 많아 구경뿐 아니라 쇼핑을 하기에도 아주 좋은 장소 입니다. 젊은 감각이 느껴지는 곳 이여서 일까요? 개성넘치는 가게들과 찻집도 있어서 쉬면서 주변사람들과 모습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진짜 작은 파리를 옮겨논 느낌이라 스스로 감각적이다 라고 생각하게 된답니다.
인공섬 오다이바를 즐겨보세요.
오다이바의 경우 크게 나눠보면 팔레트타운, 오다이바 해변공원주변, 배 과할관구역, 아리아케 구역으로 나눌수 있는데요 각각 산책로로 연결이 되어있어서 산책하며 둘러보기가 아주 좋습니다. 유리카모메나 수상버스,린카이센, 베이셔틀과 같은 교통수단으로도 편하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인공모래사장이 있는 해변공원은 도쿄타워와 레인보우브리지가 보이는 야경이 아주 유명하기도 하죠. 정말 아름다운 야경을 느낄수 있습니다.
계획적으로 조성된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최신식 쇼핑타운, 대관람차,후지tv본사,박람회장등 많은 카페와 즐길거리들이 아주 많이 모여있어서 숙박까지 해결하기 편해 1일 일정으로 아주 좋습니다. 도쿄베이 지역에 세운 거대한 타운으로 최근 몇 년간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곳으로 다이바라는 이름처럼 에도를 지키기 위해 커졌지만 관광객이 많이 몰려 상업지구로 활성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가는 법은 jr시부야.신주쿠.이케부쿠로역에서 린카이선을 타신다음 도쿄텔레포트 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더 좋은 방법은 jr신바시 역에서 유리카모메를 타신다음에 오다이바 역에서 하차하시면 된답니다. 레인보우브리지는 오다이바와 도쿄를 잇는 다리인데요. 주변과 어우러져서 나오는 느낌이 아주 멋스럽습니다.
오타쿠의 성지 아키하바라 입니다.
아키하바라의 경우 1970년부터 1980년대 세계최대의 전자제품거리로 많이 알려져 있었죠. 일본 전자제품의 경쟁력이 줄고 대형 전자제품 할인매장이 생겨가면서부터 아키하바라의 인기가 같이 떨어졌다고 하는데요. 정말 장사가 안되다가 1990년대 말부터 체질개선에 들어가 현자는 정말 많은 인기몰이로 오타쿠문화의 발원지, 만화의 메카라고 이야기 한답니다. 큰길따라서는 백화점이, 골목골목 메이드 카페와 코스프레샵이 많이 있어서 여행객이 아카하바라를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날좋은 일요일에는 길거리 한가운데서 코스프레 행렬도 만나볼 수 있어서 재미있는 추억이 될것 같아요. 실제로 저는 코스프레나 만화에는 관심이 잘 없어서 신기했답니다. 만화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분들의 천국이 바로 아키하바라가 아닐까 생각이 들고 정말 특이한느낌이랄까고 약간 신세계를 마주한 느낌 이였습니다.
오사카나 큐슈와 는 또다른 멋과 분위기를 뿜어져내는 도쿄, 저는 정말 신기한 기억이 많았달까요? 약간 저에게 신세계, 새로운 영감을 준 여행지 입니다. 다른사람을 의식하지않고 본인의 개성을 뽐내는 사람들이 한편으로는 부러웠습니다. 우리나라는 너무 남의 눈을 의식하며 하루하루를 버티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죠. 실제로 본인도 남의 눈치를 많이보며 쓸데없는 걱정을 아주 많이 하는 편인데 코스튬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이 참 신기했습니다. 오사카보다 생동감 넘치고 화려한 멋이 있는 도쿄가 더 저에겐 신선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오사카보다는 도쿄여행을 더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또다른 일본의 모습을 마주한다는게 참 즐겁습니다. 여행을 망설이시는 분들, 망설이지 말고 떠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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