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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혼자 일본여행 :: 교토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본문
어제 소개해드린 교토의 명소들 여러분의 여행계획에 도움이 되었나요?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교토의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교토는 일본중에서도 역사와 전통을 가장 잘 느껴지는 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죠. 옛 수도 이기떄문에 고즈넉하고 일본은 이런 느낌일꺼야 라고 생각하는 느낌의 경치와 건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출사여행을 떠나시는 분들도 많고 가족단위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해드리고 싶은 여행지 입니다.
벚꽃과 단풍시즌엔 더욱 많은 여행객들이 아름다운 절경을 보기위해 많이 찾으시는 것 같네요. 올해의 벚꽃은 교토에서 보시면 어떨까요?
그럼 바로 이야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금각사와는 다른멋이 있는 긴카쿠지, 은각사 알고계신가요?
금각사를 먼저 방문 하신분들이 생각하시길 은각사도 그럼 은박을 입혔나?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은각사는 은 빛을 띄지 않습니다.
본래 은박을 입힐 예쩡이었다고 하지만 재정난때문에 실행을 하지못하게 되었고 이름만 남았다는 이야기가 정설로 받아드려지는데요.
jr교토역에서 시버스 5번을 타고 약38분후 긴카쿠지미치 정류장에서 하차 하신다음 오분정도 도보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히가시야마 문화의 꽃이라고 평가되는 은각사의 본래의 명칭은 히가시야마지쇼지 라고 하는데요. 긴카쿠지로 가는 참배길, 구마노냐쿠오지진자에서 긴카쿠지 다리까지 이어지는 흔히 이야기하시는 철학의 길은 교토여행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많이 유명하죠. 실제로 저도 4월에 다녀왔는데 정말 예쁜 풍경을 하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기분좋은 여행을 할 수 있었고, 절의 입구를 지나시면 나무 울타리로 둘러싸여있는 참배길이 나오게 되는데요. 길을 따라서 쭉 중문으로 들어가게되면 지센카이유식정원이 나옵니다. 흔히 모래정원 이라고 이야기하는데요. 긴카쿠와 더불어 뺴 놓지 말아야할 명물입니다. 흰 모래로 만든 바다 긴샤단, 마찬가지로 흰 모래로 만든 모래더미 고게쓰다이로 이루어져 있으며 밤에 달빛을 감상하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밤에는 관람 할 수 없습니다. 이용시간은 8시반 부터 5시까지이기 때문입니다. 저에게 은각사는 모래정원과 연못이 아주 깊게 남아있는 장소 인데요. 천천히 산책하면서 자연풍경을 느끼며 햇살을 느끼기 딱 좋은 장소 입니다. 조용하지만 그 멋이있는 장소라서 어머나와 함께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입장료는 어른은 500엔 어린이는 300엔 입니다.
더하여 철학의 길은 사쿠라명소 라고 흔히 사진 포인트로 많이 잡으십니다. 길따라 쭉 있는 벚꽃이 정말 예쁘니 꽃필때쯤 여행 가시는 분들은 철학의 길을 따라 일정을 잡으시길 바랍니다.
의외로 잘 몰라 난젠지, 남선사 입니다.
제 친한친구들도 오사카와 교토여행 정말 많이 다녀왔지만 난젠지에 방문은 저만 한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이곳 꼭 들리세요!
아는 사람은 아는 단풍명소로 11월에 단풍의 절정을 보기위해서 일본인들이 정말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교토의 궁궐에 물을 공급하였다고하죠.
긴카쿠지미치 정류장에서 5번버스를 스차 난젠지 정류장에서 하차하고 도보로 약 7분정도 걸어가시면 나오시고 지하철로는 도자이선으로 게아게역에서 하차하고 1번 출구로 도보 이동하시면 됩니다. 난젠지 앞쪾은 산몬이라는 3개의 문이 있는데요. 쭉 뻗어있는 가로수와 정원이 정말 좋습니다.
난젠지의 명소는 바로 수로각인데요 메이지 시대에 만들어진 로마식 수로각으로 호죠테이엔을 보시는 분들보다 수로각을 구경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실제 제가 방문 하였을떄도 많은 분들이 이 수로각에서 사진을 많이 남기셨습니다. 저 역시도 삼각대 세워놓고 찰칵찰칵 여러장 찍었는데요. 확실이 덜 알려져 있어서 일까요. 조용하지만 압도되는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 더하여 가모가와 다카세가와 강 사이에 위치 하여있는 폰포초는 유흥가로 유명했던 교토의 옛 시절부터의 먹자골목입니다. 상가들끼리 큰 간판을 달지 않기로 하였다고 하는데요. 조그마한 간판과 소박한 인테리어로 밤에 걷기 좋고 들어가서 한잔하고 싶어지는 가게들이 정말 많습니다. 멋진 풍경과 분위기 때문인지 가격은 조금 있는 편이였습니다. 실제로 교토의 물가가 약간 더 높기도 하구요. 사람에 치어 여행이 힘드셨다면 여기 추천해드립니다. 숨돌리며 돌기 좋고 고즈넉한 멋이있어 정말 예쁘답니다.
단풍여행의 끝판왕, 자연의 끝 젠린지 에이칸도 입니다.
게아게 역으로 도로를 따라 걷는다면 약 12분 정도 걸으시면 나온답니다. 원래이름은 젠린지 이지만 에이칸 스님이 머무셔서 에이칸도라고 지금까지 불린다고 하는데요. 저도 원래 이름이 젠린지 인것은 여행 가기 바로 전에 안 사실 이랍니다. 에이칸도와 앞서 소개해드린 난젠지를 이어서 여행 하시면 정말 완벽한 코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에이칸도의 입장료는 600엔 입니다. 고등학생미만은 400엔 입니다. 입장시간은 9시 부터 4시까지 인거 확인하세요.
저는 에이칸도의 단풍은 느끼지 못했지만 엄청난 자연을 느끼고 왔습니다. 또 하나 기억남는데 에이칸도 옆에 작은 유치원이 있는지 귀여운 아이들이 참 많더라구요 종알종알 떠드는 소리도 많이 들리구요. 뒷쪽 산을 걸어 올라가면 에이칸도 뿐 아니라 교토의 풍경을 쫙 느끼실 수 있습니다. 단풍명소로 아주 유명한 곳이여서 일까요. 별명이 단풍의 에이칸도라고 하는데요. 1000년전에도 에이칸도의 단풍의 아름다움이 담긴 노랫말이 있다고 하니 어느정도 감이 오실까요? 에이칸도에서는 단풍과 미가에리 아미타가 유명한데요 작지만 멋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격자 유리창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발걸음을 움직이기 너무 아쉬웠습니다. 눈으로 최대한 많이 보시고 사진으로도 많이 담아오시길 추천해드립니다. 혼자서 사색에 잠겨있기 너무 좋은 곳 이였습니다. 꼭 가족들과 함께 가고싶은 명소이기도 하구요. 사실 어느 곳에 카메라를 담던 정말 멋스러운 사진이 나올 것 같았습니다. 에이칸도의 끝판왕 연못을 마주하는 순간 와 하는 감탄을 하게 되는데요. 정말 올가을엔 가족과 함께 꼭 가리라 다시한번 다짐하게 되네요. 어째 여러분의 여행계획에 도움이 될까 했던 저의 계획은 어디가고 저의 새로운 여행을 예고하는 글이 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봄이 가장 늦게 지나가는 닌나지 입니다. 4월 여행에서도 벚꽃을 만나보세요!
저는 작년 4월 10일부터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어떻게 벚꽃을 봤냐고 많이들 물어보셨습니다. 바로 이 닌나지에서 원 없이 보고 느끼고 왔는데요.
벚꽃이 가장 늦게 지는 곳이라는 별명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방문에 보았는데 정말 이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 것같아서 이렇게 제가 소개해 드립니다. 입장료는 500엔/ 14세이하는 200엔 / 5세이하는 무료입장 이였습니다. 3시부터 5시까지 이며 마지막 입장은 4시 반 입니다.
오모로사쿠라 정원에 입장하시게 되면 키가 작은 벚꽃나무들이 하늘을 가릴 만큼 정말 많이 있더라구요. 정말 좋았습니다. 오모루 사쿠라와 닌나지 삼층탑이 한눈에 담아진다면 주저없이 사진 셔터를 아낌없이 누르시게 될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선 키가큰 벚꽃나무에 사진을 담기 어려웠다면 이곳에선 어디서든 뒤에 멋스럽고 예쁜 벚꽃은 배경으로 사진을 정말 많이 남길 수 있습니다. 정원의 규모도 크고 관람라인을 따라서 이동하기 때문에 사람이 많이 있더라도 사진찍는 데에는 불편한부분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철학의 길보다 이 닌니지 오모로사쿠라정원에서 훨씬많은 제 사진과 벚꽃사진을 남겨왔습니다. 벚꽃나무 밑 사진이라니라 바로뒤에 피어있는 멋진 배경과 함께 예쁜 사진 남겨오시면 1년동안은 메신저 프로필 사진 걱정은 없으실 것 같습니다.
저도 혹시 만약 4월초 여행을 가게 된다면 꼭 더 예쁜 옷을 입고 예쁜 포즈로 사진을 정말 백장은 남겨오고 싶습니다. 이런 벚꽃명소가 한국에는 없다니 속상합니다.정말 예쁜 곳이니 꼭 일정에 추가해주세요 잠시라도 들려서 인생사진 하나쯤은 건져야 하지 않을까요? 늦게피는 벚꽃인 오무로 자쿠라 꼭 만나 보고 오세요.
저에게 정말 인상이 깊은 여행지 여서 일까요 아직도 적지 못한 곳이 더 많네요. 내일고 교토의 이야기를 담아볼까요? 멋스럽고 분위기에 취하는, 인생사진을 건질수 있는 교토여행 즐겁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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