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여행 같이 처음부터 준비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행블로거 뀨쮸입니다. 요즘 날씨도 많이 풀리고 이런저런 행사에 블로그가 많이 늦어버렸습니다.

오늘 제가 야심차게 준비한 포스팅은 바로 제 새로운 여행지 두바이여행을 여러분과 함께 준비하고 싶어서 입니다. 사실이번주가 황금연휴라 많은분들이 공항또는 여행을 떠나실것같았습니다.

저는 황금연휴가 아닌지라 저의 휴일에 맞춰 여행을 떠나고 싶어서 이렇게 두바이여행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같이 한번 차근차근 준비해 봅시다.

 

간단히 두바이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두바이는 아랍에미리트 연방을 구성하는 7개의 나라중 한 곳으로, 전에는 트루셜오만의 구성국중 하나였다고 합니다. 두바이는 아랍어로 메뚜기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아랍 일대 대상들이 모여드는 중계 무역기지였기도 했습니다. 건조하고 고온인 사막기후로써 모래바람이 불기도 합니다. 16세기에는 아시아와 아프리카로 진축하려고하는 포루투칼과 영국,독일 프랑스 유럽열강들의 각축장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더하여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습니다. 사막위의 이국적인 도시 두바이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높은 빌딩인 부르즈 칼리파와 웅장함을 뽐내고 있는 새하얀 아부다비 그랜드 모스크, 아쿠아벤처 워터 파크, 두바이분수와 아쿠아리움등 놀거리와 볼거리가 많습니다. 또한 사막 액티비티 역시 많은 여행객이 빼놓지 않는 코스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가장먼저 여행을 준비하면서는 항공권과 숙소 이 두가지만 잘 해결해도 여행은 성공적일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그냥 비교하고 돈주고 예약만 하면 되니 여행준비중 가장 간단한 준비과정이기도 합니다.

두바이여행 패키지 상품은 검색만 해도 쭈루룩 뜨기 떄문에 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같은 여행 패키지 여도 사이트 별로 가격대나 부가세가 다르기 때문에 귀찮더라도 발품 파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요즘 두바이신혼여행도 많은 분들이 가시는것 같은데 저도 괜찮을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 저희 오빠도 두바이신혼여행을 다녀왔는데 정말 재밌었다고 합니다.

노랑풍선 두바이패키지나 모두투어 두바이패키지 등 많은 여행사에 본인이 원하시는 코스나 계획일정에 맞는 곳들은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비행시간역시 잘 확인해 보시는거 중요합니다!

 

그러면 두바이여행에서 가볼만한 곳들은 어디가 있는지 앞으로 며칠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먼저는 제가 제일 궁금하기도 했었던 곳을 소개하겠습니다. 바로 세계 최대 크키의 인공섬 팜 주메이라 입니다.

해안에 위치한 바다를 매립해서 야자나무의 모양으로 건설해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고, 세계 최대의 인공섬으로 명성이 자자하기도 합니다. 나무줄기와 7개의 가지로 이루어져있고 이 가지에는 세계 유명한 인사들의 빌라등이 있고 초승달에는 여러가지 휴양할만한 시설들이 많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인공섬을 똑똑하게 즐기고 오는 방법은 바로 지상 15m의 모노레일을 타고 열심히 감상하고 오는 것 입니다. 고급빌라 분양할때는 매우 높은 분양가 이지만 세계적인 인사들이 몰려들어 매진되기도 하였습니다. 사람이 만든 새롭고 고급스러운 인공섬에 방문해 본다면 좋은 추억이 되겠습니다.

 

그다음 같이 알아볼 가볼만한 곳은 부즈르 할리파 입니다.

부르즈란 아랍어로 탑을 의미합니다.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 신도심지역에 건설된 초고층 건물로써 한국의 삼성물산이 시공사로 참여하기도 하였죠. 상업시설과 주거, 오락시설까지 대규모 복합시설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저는 전망대에 방문하기 위해 이곳을 코스에 집어넣었습니다. 꽃보다 할배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세계3대 분수쇼가 펼쳐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눈으로도 열심히 감상하고 카메라도 열심히 찍고 아마 가장 바쁘게 여행을 즐기고 올것 같습니다.

 

우선 제가 생각했을때 제일 보고싶은 두가지가 바로 이것이였기 때문에 오 두바이로 한번 떠나보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아직 여행까지는 몇주간의 시간이 남아있지만 남은기간동안 저의 코스를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려고 합니다. 여행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코스정리를 해보고 내일 포스팅에 다시 알차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