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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여행기:: 따뜻한해변을 즐기고오자

e__n 2017. 3. 22. 15:33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오키나와 여행기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오키나와도 정말 핫한 일본의 여행지인데요. 그렇다면 우선 오키나와에 대해 알아보아야겠죠? 오키나와는 일본 류큐제도에 남부에 있는 화산 섬 입니다. 에메랄드 바다 위에 떠있는 산호 섬 동야의 하와이라고 많이들 이야기 하죠. 대중교통이용이 상대적으로 활성화 되지 못해서 렌트카여행을 추천하며 버스투어도 잘 발달되어있습니다. 아시아 최대규모의 수족관과 국제거리, 류큐무라가 유명한데요. 오늘부터 자세히 저랑 한번 알아보도록 할까요?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아시아 최대규모 수족관 츄라우미 수족관을 만나보자.

츄라우미 수족관은 아름답고 청정한 오키와의 바다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수족관인데요. 츄라우미 이름의 뜻도 아름다운 바다를 의미한다고해요.

츄라오미 수족관에서의 최대 자랑은 쿠로시오 바다 라고 하는 대형 수조인데요. SNS에서 핫한 그 동영상 속 장면이 바로 이 쿠로시오바다 앞인데요.

높이가 8M가 넘어서 수주 앞에 서면 크기에 압도당하게 되는데요. 기네스북에 등재되어있는 최대 규모라고 합니다. 수조를 구경하다보면 바다를 그대로 들여다보는 느낌을 주는데요. 수조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거대한 고래상어인데요. 수조 속으로 비치는 자연광을 맞으면서 헤엄치는 고래상어의 모습이 아주 멋지답니다. 인공적인 수족관인 느낌보다는 바다속을 보는 거 같아서 황홀한 느낌을 주는데요. 말로설명할수 없는 스케일과 멋은 직접 눈으로 보지 않는이상 짐작하기 어려운데요. 어린이들부터 어르신들모두 싫어할 이유가 없는 명소이니까 꼭 방문해보세요. 우리나라에 있는 수조관들과는 약간 다른 느낌의 멋과 크기에 압도되는 느낌입니다. 다른 일본느낌을 위해 오키나와를 찾으시는 분들은 꼭 들려주세요. 일부러 수족관을 위해서 오키나와 여행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정말 멋지답니다.

 

코끼리바위, 만자모의 멋진 풍경 느껴보세요.

만자모는 바다를 끼고 있는 넓은 벌판을 이야기 하는데요. 석회암의 단면위에 넓은 잔디밭이 펼쳐져있는데요. 마치 누가 일부러 만들어 놓은듯한 공원이라 정말 멋진 풍경입니다. 만자모 이름은 드넓어서 1만면ㅇ이 앉아도 충분할 정도로 넓다고 합니다. 뻬어난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시간가는 줄 모르는데요. 오키나와는 이렇게 펼쳐져있는 멋진 풍경들을 꼽을 수 있는데요. 만자모의 풍경을 드라마 촬영지로 사용될만큼 멋진 풍경을 지니고 있습니다.

산책하기도 좋고 사진을 남기기도 좋고 한적한 시간을 보내기에도 정말 좋은 풍경을 지니고 있습니다. 한국드라마의 배경으로도 나왔었는데요. 괜찮아 사랑이야와 여인의 향기 촬영지로도 이용된 곳이니까 한번쯤 방문해보는 것도 좋겠죠. 오키나와 소개하는 곳들에 사용되는 배경지 이니까 한번쯤은 보신 적 있는 곳 입니다. 드넓게 펼쳐진 들판과 바다를 꼭 만나고 오세요! 왠지 여기서는 멋진 촬영하기좋은곳 같아서 출사나 웨딩촬영을 해도 좋을것 같네요.

 

오키나와국제거리 알고 계신가요?

오키나와 중에서도 또 다른 멋과 맛을 느낄 수 있는 국제거리는 오키나와를 여행하시는 분들에게 필수코스로 많이 알려져 있죠. 실제로 길거리 다니면서 먹기좋은 음식들과 멋진 식당들이 정말 많아서 여기저기 다 들어가서 맛보고 싶은 느낌이 가득 드는데요. 하와이한 느낌의 가로수들이 있어서 그런지 하와이안 느낌의 원피스들도 거리 곳곳에서 볼수 있는데요. 진저 여기가 일본이 맞을까 하는 느낌을 뿜뿜 풍기고 있습니다. 정말 멋스러웠어요.

약1.6KM를 일직선으로 쭉 뻗어있는 거리이기도 한데요 늦은시간까지 사람들이 많이 구경하신답니다. 2차세계대전 당시 미군의 공스브로 폐허가 되었으나 현재는 변화한 거리라서 기적의 1마일이라고도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멋스러운 소품들과 옷, 드럭스토어, 백화점까지 만나보실 수 있으니까 저녁식사후에 걸어다니면서 구경도 하고 쇼핑도 하고 너무 좋은 오키나와 국제거리 방문해보세요.

 

슈리성 들어보셨나요?

류큐왕국의 흔적들과 함께 슈리성 터가 2000년 12월에는 세계문화유산이 되었다고 해요. 태평양전쟁과 화재로 3번 소실되고 그 후에 재건되었다고 하는데요. 동서 400M와 남북 200M의 규모이며 행정공간을한 내곽은 남쪽의 제사공간과 동쪽의 거주하는 공간으로 이루어 져있다고 해요. 정전 남전 북전 등 주요건물들은 내곽에 세워져 있습니다. 실제 왕이 출입했던 문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세월의 흔적을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스탬프를 찍으시는 곳도 있으니까 일본여행 중에서 스탬프 남겨오시는 분들은 방문 하시면 좋겠죠? 사실 오키나와는 과거 일본이 아닌 전혀 다른 독립저긴 왕국이였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사실 알고보면 전쟁으로 인한 아픔이 굉장히 큰 지역이기도 한데요. 아름답기만 한 이곳에 그런 일이 있었을 꺼라는 느낌은 없었어서 듣고서 깜짝 놀랐습니다. 더하여 일본이 아니였다는 것에 또 한번 놀라기도 했었죠. 그냥 지금은 일본의 하와이, 휴양지로 좋은 일본인줄만 알았는데 오키나와에 전쟁으로 인한 피해가 컸다는게 놀라웠네요. 여러분들은 혹시 알고 계셨나요? 이런거 미리 알고 방문하면 더 여행을 즐기고 올 수 있겠죠?

 

오늘은 간단히 네곳을 소개해보았는데요. 일본보다는 따뜻한 나라에 와있는거 같은 느낌을 많이 주고 그러면서 일본의 문화의 모습은 있고 또다른 해외인것같기도하고 묘하고 매력적이며 가족여행으로도, 로맨틱한 커플여행으로도 정말 좋은 오키나와입니다. 저는 오히려 이제 오키나와나 큐슈지역을 많이 돌아다닐 것같은데요. 이런 따뜻하고 멋진 풍경들은 언제가도 즐거운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여행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도 좋은 여행 좋은 추억 많이 남기고 오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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