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있는인간들 안재현!

이혼후 첫 공식석상인 하자있는 인간들 제작발표회 안재현 이슈입니다. 안재현은 땀을 뻘뻘 흘리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아무래도 첫 공식석상이며, 드라마 첫방을 앞둔 긴장된 마음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들게 하는 모습이였습니다.

안재현 나이는 1987년생으로 올해나이가 33세 입니다 하자있는 인간들에 같이 출연하는 배우 오연서씨와 동갑인데요. 동갑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하니 드라마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드라마 촬영중부터 이슈가 되었었죠. 구혜선 안재현 부부의 이혼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팬들은 충격을 받은듯 보였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부부예능이였던 신혼일기에서 두분이 보여준 달달한 신혼부부의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 따뜻함을 선사하였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데요.

두분의 사생활인 카톡이나 문자등 서로의 대화가 공개되며 두분에게 더큰 상처가 된거 같이 보이기도 합니다. 두분다 결혼을 유지할 마음이 없이 현재는 이혼 진행중인데요. 이혼을 진행하면서도 여러 관점에 휘둘리기도 하였습니다. 

같이 출연예정인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서의 오연서, 김슬기씨와 불륜설이 돌기도 하였고 드라마를 하차해야하는것 아니냐는 반응에 아마 많이 힘든 시간을 보냈을꺼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안재현씨는 촬영장에서 혼자 지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전해졌었죠.

더하여 안재현 정준영씨는 같이 음악방송에 엠씨를 맡아 정준영 단톡방 멤버가 아니냐는 루머가 있었고. 그부분에 대해서 적극 해명하는등 구설수가 이어졌었습니다.

2011년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 택배맨으로 출연하면서 tv출연 하였는데요. 모델로써 활동하던 안재현씨는 2013년 최고의 화제작이라고 이야기하는 별에서 온그대에서 전지현의 동생인 천윤재역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2015년 블러드에서 구혜선씨와 호흡을 맞추며 인연이 닿아 결혼까지 이어지기도 했었습니다. 추후 신데렐라와 네명의기사.다만세, 뷰티인사이드 까지 연기자로써의 행보를 이어가고있는 배우 안재현씨의 새드라마 기대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