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너무 사랑하는 배우 정영주씨에 대해서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져볼까합니다. 시그널에서 씬스틸러 존재감을 보여주었었는데요. 과연 배우 정영주씨는 어떤분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정영주 나이는 1971년생으로 49세라고 합니다. 서울예술대학 극작과 출신으로 원래는 뮤지컬배우로써 활동하셨는데요시그널을 시작으로 부암동복수자들에서 주길연역을 나의아저씨에서 조애련역을 그녀로말할것같으면에서 황여사, 열혈사제와 황금정원 열여덟의 순간들까지 드라마를 시작하시고 나서 꾸준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실제로 예능출연도 많이 하시는 편같은데요.

황금조연으로써 최고의 연기를 선사해주고 계시는 정영주씨는 1994년 뮤지컬을 시작하셨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나는스타가될거야를시작으로, 명성황후와 페임,왕과나,그리스,미녀와야수,오페라의유령,모차르트,헤어스프레이,루나틱,바람과함께사라지다,팬텀,레베카 까지 소화하신 뮤지컬 수만 해도 엄청난데요. 

얼마전 예능에 나와 배우가 원래 꿈이였냐는 질문에. 아니였다 상상도 못하고 있었는데 포스터 붙이는 남자를 봤는데 너무 잘생겨서 쫓아갔었다. 연예인도 아닌거 같은데 왜저렇게 멋있지 하고 생각했었다고 하는데 바로 그남자가 뮤지컬 배우 서영주님이라고 밝혔습니다,

더하여 라디오스타에서도 입담을 뽐냇었는데요. 솔직하면서도 당당한 걸크러쉬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아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 방송에서는 이혼후 22년만에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했었는데 왜인지 일찍 정리 된듯합니다. 아쉽네요.연애의맛에 14살차이나는 커플은 많은데  왜 여자 게스트들은 나오면 안되는것인지 안타까움을 자아냅니다.

더하여 불후의명곡 유열편에서 최종우승을 차지하면서 그녀의 가창력은 물론 폭발적인 에너지까지 보는이로하여금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끝까지 버티는 사람이 강한것이라는 조언이 제마음도 움직이게 하였는데요. 

그녀의 롤모델은 마동석 씨라고 하는데요. 여배우도 멋진 액션 할수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여배우라는 표현 보다는 똑같이 배우라는 표현을 쓰면 참 좋을것같습니다.

똑같은 배우로써 누구든지 거칠고 화려한 액션연기는 소화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실제로 정영주씨 너무 잘어울릴거 같은데요.꼭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고싶습니다.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정영주씨는 안영미씨는 19금토크라고 하지만, 본인은 음담패설의 세대라고 밝혔는데요.실제로 안영미씨에게 크게 준비돼있지 않은것같은데 가슴춤을 춘다며 화끈한 입담을 뽐냈습니다.

최근 드라마에서 열심히 활동해주신만큼, 얼른 또 새작품으로 돌아와주시면 좋을것같은데요. 참 당당하고 멋진 태도가 부럽고 저도 본받고싶습니다. 시그널2가 제작된다고 하였는데 같이 해주시려나요? 많은작품에서 뵙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