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원

원하고 원망하죠 그대만을~ 한마디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녀들 애즈원이 슈가맨3에 출연하며 다시금 그녀들의 명곡과 애즈원근황이 연일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저역시 애즈원 세대이기때문에 지난 예고편을 보고나서 설마 여성2인조 설마 애즈원 아닐까 하는마음에 1주일을 어떻게 기다렸는지 모르겠습니다.

애즈원등장과 함께 슈가맨3에선 87불이 켜졌는데요. 그만큼 전세대를 아우를수있는 명곡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이듭니다. 두분은 너무 떨려서 가사를 다 틀렸다고 하는데요. 애즈원에 대해서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도록하겠습니다.

애즈원은 크리스탈과 이민씨가 함께하고 있는 그룹인데요. 두분모두 미국국적으로 화제가 된적이 있었습니다. 더하여 2000년초반 명곡은 다 애즈원노래라고 이야기 할만큼, 정말 좋은노래가 많았고,

애즈원은 2017년 싱글앨범을 발매하기도 하였습니다. 2012년도 2집매니저 일을 하던 분과 10년연애끝에 백년가약을 맺은크리스탈씨는 17년도 이민을가서 부동산 중계업을 하고 있으며. 이민씨는 2013년 하와이에서 비연예인과 결혼을 하며 현재 두분모두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계신데요.

애즈원이 되게된 계기도 참 신기한 인연이였는데요. 크리스탈과 이민은 로스앤젤레스의 한 한인교회성가대원으로 활동, 작곡가에 눈에 띄게 되면서 애즈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1999년 데이바이데이앨범으로 데뷔와 동시에 엄청난 인기를 끌게되는데요. 아마 지금의 다비치 느낌이라고 할까요?

오랜만에 애즈원음악을 들으니다시 20년의전으로 돌아가 저의 학창시절과 풋풋한 모습이 떠로으면서 그때로 돌아가고싶은마음이 드네요. 비오는날엔 애즈원, 이별해도, 집돌아가는길도 항상 음악들었었는데. 다시금 방송에 나오는 그녀들의 모습을 보니까 세월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방송에서 또 볼수있길 바랍니다 애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