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

매주 수요일은 마이웨이 하는날이죠, 오늘은 방은희씨가 출연했네요. 그래서 이슈가 되고있는 방은희씨에 대해 같이 이야기 나누는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느덧 데뷔 30년차배우가 된 방은희씨의 속이야기는 어떤내용질지 궁금했는데요. 

최근 두번의 이혼소식을 전하며 화제가 된 방은희씨이기도 합니다. 방은희나이는 1967년 생으로 53세 입니다. 1988년연극을 시작으로 배우가 된 방은희씨는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면서 열심히 연기활동을 이어오시죠, 방은희씨는 방민서라는 예명을 사용했던적이 있는데,

 

현재는 방은희씨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출연작들도 정말 연기생활기간만큼 화려한데요. 열애, 사랑해서미안해,꽃보다아름다워, 부모님전상서,황금사과,포도밭그사나이,못된사랑,천국의아이들,탐나는도다,천만번사랑해ㅡ공부의신,인생은아름다워,태양의신부,무자식상팔자,광고천재이태백,수상한가정부,마녀의연애,내일도칸타빌레,냄새를보는소녀,상류사회ㅡ미씽9,다시만난세계,데릴남편 오작두등 진짜 많은 작품에서 감초역할을 해주신 방은희씨입니다.

개인적으로 귀엽다고 해야할까요? 발랄한이미지가 방은희씨의 밝은 에너지를 더 돋보이게 하는것같아서 보면 기분이 좋습니다. 방은희결혼과 이혼도 화제가 되었는데요. 2000년도에 성우 성완경씨와 결혼하였고, 3년뒤 이혼 7년후 기획사사장 김남희씨와 재혼하였지만 19년11월 이혼을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방은희씨는 첫번째 이혼후에는, 생계를 이어가기위해 어떤역할이든 주어지는 대로 했다고 하는데요. 허리디스크와 화상등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방은희씨의 연기인생은 꾸준히 이어집니다.

실제로 아들을 위해서 모든것을 해야했다고 이야기 하죠. 재혼을 했던 이유도 아들에게는 아빠가 필요한것같아서 라는 답변을 하기도했습니다 얼마나 아들을 사랑하는지 느껴지는 방은희씨의 답변입니다.

아들과 방은희씨의 모습이 보이기도 하였는데요. 이혼을 할수 있게 용기를 준것도 아들의 말한마디였다고 합니다. 엄마의 인생을 살아, 용기를 내고 세상에 나와보라는 아들의 말이 방은희씨에겐 얼마나 큰 힘이 되었을지, 고맙고 대견하고 복잡한 방은희씨의 마음이 같은 부모로써 조금 공감이 갔습니다.

방은희씨의 밝은 에너지를 좋은역할에서 더 많이 보여주셨으면 좋겠는데요. 이젠 가정이 아닌 자신의 인생을 위해서 라도 방은희씨가 더욱 열심히 활동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주에서 생활하는 방은희씨가 참멋지더라구요. 운동도 열심히하고, 멋진 엄마와 방은희의 인생을 찾아서 다시금 세상에 나오셨으니 이제는 꽃길이 따라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