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정일우의 충격고백이 실검에 올랐는데요. 최근 출연중인 예능 편스토랑에서 친구들과의 대화에 자신의 병에 대한이야기를 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서 많은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더불어 정일우군대와 정일우 집안까지 화제가되고있으니 한번 알아볼게요.

27살무렵 발병한 뇌동맥류때문인데요. 시한폭탄 같은 병이기 때문에 언제죽을지 몰라 정말 불안했고 힘들었으며 우울증까지 몰려와 한달여간 집에서만 생활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그러다 사람이 언제죽을지 모른다 생각이드니까 하고싶은건 다해보고 현재를 즐기자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고 이야기했는데요.

뇌동맥류는 군면제사유가 있음에도 본인의사로 보충역으로 병역을 이행하면서 팬들의 응원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뇌동맥류는 뇌혈관 벽에 미세한 균열이 생기고 비정상적으로 부풀어오른 혈관질환이라고 하는데요. 

전조증상이 없어서 더 위험하다고 이야기하며 30대이상 여성, 고혈압,심장관련질환자,뇌졸중이 가족중에있을경우 흡연이나 과음하는 경우 더 위험하다고 이야기하는데요.

현재는 60대 발병율이 가장 높지만 갈수록 젊은 사람들에게 나타나며 매년 환자가 늘고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MRI,CT로는 뇌혈관 촬영이 불가능하여 조영제를 넣고 조영술로 촬영하여 뇌동맥류를 진단할수있는데요. 파열전 발견하면 92%완치가 가능한다고 이야기하니까 두통이 극심하시거나, 가족력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미리 한번 체크해서 건강을 지키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뇌동맥류가 파열되는경우에는 발병자의 절반이 병원 도착전 이미 사망하거나 스스로 활동할수 없을정도라고 이야기 하니, 미리 검사가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명확한 발병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정일우씨는 2006년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이윤호역으로 데뷔하여 현재까지열심히 활동 중인데요. 정일우나이는 1987년생으로 올해 33세 입니다. 부모님은 두분모두 대학교수이며, 할아버지는 종합병원 원장으로 이미 타고난 집안도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뇌동맥류가 군면제 사유이지만, 정일우씨는 군입대 하여 대체근무 하였습니다. 정말 대단한 선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