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항암치료,나혼자산다!

허지웅 항암치료,나혼자산다!

지난 금요일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허지웅씨의 근황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암투병을 공개하며 이슈가 되기도 하였었는데요. 오늘은 건강하게 치료를 받고 복귀 신호탄을 킨 허지웅 작가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작가이자 방송인인 허지웅씨의 활발한 활동중 혈액암이라는 암을 투병하고 있다고 지난해 12월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힘들기로 알려진 항암치료를 견뎌내며 개인 sns에 소식을 전하기도 하며, 최근 완치사실을 밝혔는데요. 정말 대단하시고 본인생각 보다 훨씬 단단한사람이다.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하여 어제 방송한 나혼자산다에서는 암투병중에도,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혼자 이겨내려고 했었다며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겪고 시간이 지나므로 느끼기에 자신이 도움이 필요하다면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을수 있는 용기도 필요하다며, 같은 병을 앓고있는 사람들에게 솔직하게 의견을 전했습니다. 비단 환우뿐아니라 우리모두에게 하는 이야기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허지웅씨가 겪었던 암은 악성림프종으로 혈액에서 발생되는 동양이 암으로 커지게 되는 혈액암이라고 하는데요. 최근 유튜버 새벽도 같은 병을 앓고있고 많은 팬들에게 응원을 받고있습니다. 항암치료나 표적치료제로 치료단계를 거치지만 완벽한 치료법은 아직 개발되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세상에 크고 작은병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이 병을 받아드리고 치료하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다는것을 직접 보니 아무리 작은 병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정말 큰 시련이 될수 있다 생각합니다.

허지웅씨는 마녀사냥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눈도장을 찍기도 하였는데요. 솔직하고 직설적인 이야기들로 이슈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공인으로써 꺼리는 사회적인 부분들도 당당하게 본인의 이야기를 전하는등, 과거 본인의 블로거와 많은 칼럼을 통해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본인의 의견을 나누는 영화평론가 , 작가이기도하며 기자생활까지도 한적이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허지웅 나이는 1979년생 올해나이 41살 입니다. 건강을 회복하며 헬스와 요가로 건강을 지키고 있는 모습이 대단해보입니다. 나혼자산다에서 전하는 본인의 상처와 외로움들을 공개하기도 하며, 많은이에게 용기를 주기도 하였습니다. 과거 한방송에서는 부모님이혼과 자신은 고교시절부터 정말 열심히 살았고 군대를 다녀오자마자 열심히 무엇이든 하였다. 아르바이트를 하고 오면 고시원옆방의 아저씨가 먹고 내놓은 짜장면그릇에 밥을 비벼먹고 버틴날도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아버지에게 도움을 청하기도 했지만 거절하였고, 자신은 왜 친부에게 이렇게 사랑받지 못할까 라는 생각을 했다고 하는데요. 상처받을 마음이 어느정도였을지 감히 가늠할수없었습니다. 자신이 사이가 원만하지 않은건 아버지뿐만아닌 동생과도 사이가 좋지않다고 과거 방송에서 밝히며 8년동안 소식을 전하지 않았던 동생과 화해를 하는 모습이 많은이들의 가슴을 찡하게 하기도 하였습니다. 

허지웅은 이혼한 전부인에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본인이 미래에 대한 확신을 주지못해 이혼하게 되었고 전부인은 정말 좋은사람이였다며 본인의 선택을 후회하기도 했다고 하였습니다. 좋은사람과 만남에도 혼인신고도 하지않고 자녀계획도없다며 미래를 함께 설계하지못해 이혼한 전부인과의 이야기를 전하며. 앞으로 결혼할 생각은 없다며 좋은사람과도 잘 지내지 못했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만약 다시 태어난다면 꼭 전부인과 결혼하고싶다고 깊은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힘든 투병생활을 이겨낸 멋진 허지웅씨의 앞으로의 활동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