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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혼자 터키여행1탄 :: 터키여행을 꼭 가야하는 이유!

e__n 2019. 10. 8. 14:53

여자혼자 터키여행1탄 :: 터키여행을 꼭 가야하는 이유!


많은분들이 터키여행에 대한 두려움 반 관심 반 이더라구요, 솔직히 저 또한 터키여행은 단순 미디어를 통해서만 접했지 막연하게 떠난 여행이였던것 같습니다. 우선 터키여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역사적인 지식을 어느정도는 습득하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 나라의 문화와 생활에 있어서 우리나라와는 확연하게 다른 차이를 보여주는 나라임은 분명합니다. 대한민국과 터키는 과거 한국전쟁에 있어서 우호적인 관계협약을 통해 현재까지도 이웃의 나라 목욕의 나라로 대중적인 이미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자 그럼 천천히 하나씩 파헤쳐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보겠습니다. 역사와 전통 문화가 숨쉬고 있는 터키여행 시작하겠습니다.


터키라는 나라는 대한민국과의 형제국가가 맞을까?

인트로 글귀에 써놓았듯이 한국전쟁에 있어서 파병국가로 우리나라를 위해 함께 싸워준 국가로 인식을하고 흔히들 형제의 국가라고 칭하곤 하는데요 사실 형제라는 단어의 어원은 다른곳에서 추출됐음을 알려드립니다. 터키라는 국가내에서는 알타이어를 쓰는 사람들 사실상 투르크족입니다. 투루크족이란 한국어로 의역을 하게되면 돌궐족이라고하는데요, 터키의 영토내에 약 97%가 아시아에 결쳐있으며 모든 종교적 신념과 함께 어우러져있는 국가입니다. 그 모태가 바로 아시아인의 돌궐족이기때문에 사실상 먼나라같게 느껴지지만 아시아쪽에 속해있는 터키라는 국가를 우리는 형제의 나라라고 불리오던게 더 근본적인 내용에 더 가깝다고 볼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터키여행을 15박16일을 다녀왔었는데요 순서로는 이스탄불과 카파도키아 파묵칼레 그리고 페티예와 셀추를을 경유하면서 최대한 돌아볼수있는 여행지를 방문하였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머물기 적합하고 인상 깊었던 곳은 카파도키아라고 볼수있는데요, 터키에대하여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아시다시피 카파도키아는 화산으로 이루어진 지형의 지역입니다. 특이하고 특별하기때문에 자연이 빚은 다양한 화석과 돌 지형을 보실수 있으며 이는 처음온 관광객들에게 커다란 흥미를 가져다 주게됩니다. 저또한 그랬으니까요 사진도 많이 찍었지만 이곳저곳에서 도용을 당할 위험이 있어서 따로 업로드 하진 않겠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이웃들과 함께 볼수있는 공간을 마련해보도록 할게요. 다시 본론으로 이어지자면 카파도키아는 모든곳을 보려면 지형이 워낙 커다란 곳들이 많아서 일주일 이상은 걸린다고하네요. 또한 터키의 카파도키아는 이슬람교와 기독교가 서로 번갈아가면서 주도권을 잡은 형태고 서로서로 그때마다 종교인들을 박탈 및 박해하기 시작하였다고합니다. 그래서 그런 도피처인 지하 7층이상의 지하벙커도 존재하는데요. 참 신기하더라구요.




다른 여행지 파묵칼레같은경우는 방금 말씀드린 카파도키아와 버스로 이동하게되면 약 10시간 정도 이동을 해야하는데요 저는 야간버스를 타고 이동해서 다음날 새벽에 도착을 하더라구요 우리나라 말로 흔히 직행이라고 하나요 그런 버스형태가 아닌 다양한 곳을 경유하며 이동되는 곳이고 우리나라와 같이 시간적인 형태가 체계적으로 맞춰져있지 않는곳이라 그런지 기사님들의 성격과 운전형태에 따라 소요시간은 더더욱 계속 바뀐다고 하네요. 저같은경우는 버스를 타면서 시속 150km 이상을 달리는 버스안에 타본적은 처음인지라 굉장히 생소하고 무서웠습니다. 여튼 파묵칼레는 역사적인 유적의 잔해가 존재하는 곳으로, 현재는 많이 손실이 되었지만 과거 클레오 파트라가 수영했던 곳으로 많이들 알려져있죠, 파묵칼레에 대해 간략하게 조사해보시고 방문하신다면 더욱 흥미로운 터키여행이 되지 않을까 개인적인 생각이 드네요.


그다음 여행지는 제가 패러글라이딩을 평소에도 취미삼아 자주 하게되어서 가게된 곳 바로 페티예입니다. 페티예에서의 패러글라이등 1회 이용은 대략 5~7만원이라고 보시면되시구요 한번 이용시 30분정도 체험했습니다.평소에도 패러글라이딩만 하러 우리나라에서의 지명들을 보기위해서 많이 타보곤 했는데 터키라는 생소한 나라에서 직접 패러글라이딩을 타면서 지역명소들을 하늘에서 바라본 그 경관은 말로 이루지못할만큼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해안도시라 그런지 도시자체가 정말 푸르고 구름도 몽실몽실한게 너무나 행복한 체험이라 지금도 이렇게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면서 그때 생각이 나네요. 여름 겨울 날씨 상관없이 청정하고 쾌적한 지역 페티예도 한번 방문해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강력추천드리고 패러글라이딩은 꼭 한번 경험해보시기 권해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셀추크에대해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셀추크는 종교인이라면 모두 아시다시피 성경에 나오는 에베소 지역인데요 사도요한이 셀추크에서 살다가 생을 마감하였으며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의 거주지 본가이기도 한 곳이죠, 셀추크를 위 내용에 대한 신화적인 부분을 제외하곤 볼거리는 정말 별거없습니다 황무지와 같지만 녹색녹색한 곳이기도하구요, 그치만 와인이 정말 유명하여서 가끔 와인축제를 하는데요 다양한 와인을 맛보고자 하신다면 한번쯤 방문하시는것도 나쁘지않다봅니다. 참고로 셀추크는 세계 7대 불가사의중 하나인 아르테미스 신전이 위치한 곳이기도 하니, 신화나 역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방문하시면 유익하고 재미있는 경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터키에대해 간략한 여행기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더욱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많다보니 필력이 많이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다음이시간엔 터키여행 2탄을 좀더 역사적 내용과 여행하면서 느끼곤 했던 다양한 내용에 대해 나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해당 터키여행에 있어서 궁금한점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확인시 상세하게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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