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수요일 오후, 여러분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 눈과 비소식에 다들 감기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곽정은 이야기를 여러분과 함께 나눠볼까 하고 준비해 보았습니다. 재미나게 읽어주세요.

곽정은 직업은 작가와방송인CEO까지 다양한 방면으로 자신이 가진 에너지를 사용하고계신데요. 참 열심히 사는 사람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저는 아무래도 1가지의 직업만 있다보니 여러가지 일을 운영하고, 진행해 가는 사람을 보면 얼마나 부지런해야할까? 이런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요. 부럽습니다.

오늘은 곽정은씨가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곽정은 결혼 , 이혼, 연애까지 솔직하게 털어놓는다고 밝혔습니다. 저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꽤나 많이 챙겨 보는 편인데요.

항상 볼때마다 느끼는점은 사람을 쉽게 이야기하거나 판단해선 안되고 각자의 고충과 각자의행복, 열심히 생활하는 모습이 저에게는 좋은 자극제가 되는거 같습니다. 왠지 내일하루는 열심히 살아봐야지. 감사하면서 살아봐야지 이렇게 생각이 든달까요?

곽정은씨는 강연도 많이 하시는것 같습니다. 마녀사냥 연애의참견, 청춘을 상대로한강연등 어쩌면 사랑에 대한 하지만또 나에대한, 청춘에대한, 여성에대한 것들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이 또렷한거 같습니다.

작가나 글을 쓰는 분들과 이야기 하다보면 약간 스스로 울컥하게되는 부분도 많고 대화하는게 즐거웠나? 이렇게 생각이 들때도 있더라구요. 곽정은씨 강연 한번 보고싶어지는데요.

현재는 헤르츠컴퍼니 라는 회사를 설립 곽정은씨가 대표로써 멘티의 역활로 많은 분들을 상담해주시고 여성을위한 공간과 회사로써 많은 분들을 치유해 주고 계신데요. 굉장히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수있는 공간이 될것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곽정은결혼은 잡지사에서 근무 나름 커리어적으로 인정받는 위치였지만 30세가 되자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고민이 2주된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결심하게 되고, 실제로 추후 결혼 생활을 시작하게되지만, 어쩌면 의무감때문에 선택한 결혼이 엄청난 외로움을 주었고 1년여 만에 곽정은이혼 하게됩니다.

곽정은 이혼을 터닝 포인트로 혼자사는 삶이 얼마나 중요하고 행복하고 소중하다는것인지를 깨닮음의 시간으로 삼아 현재 이혼 10년차 멋진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계십니다.

얼마전 곽정은 연애와 결별 또한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이별의 심정을 SNS에 밝혔습니다.

명상이라는 공통점으로 만난 사업가 였으며 서로의 세계관을 존중할줄알아 사랑했던 기자출신의 작가들이였고, 좋은친구이며 일을하는 사이로 남을것이다. 이별을 통해 명확하게 배운것이 있으며. 성숙한이별을 했고 깨달음을 주는 다니엘튜더에게 고마움과 지지를 보냈습니다.

이별이라고 생각하면 원망, 오해, 서로 언성을 높히고 상처를 내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않아서 또 성장을 하게되었다고 느끼신것같은데요.

저도 똑같이 나이가 한살 한살 시간이 한해씩 지나면서, 불같은 사랑은 가능하고 첫눈에 뜨거운 사랑도 있지만 마지막 이별의 순간까지 소중하고 진중하고 서로를 배려하기가 쉽지 않다고 느끼게 되는데요.

그럼으로 나이가 들면서 혹시 사랑을 한다는것 자체가 어려운일이 아닌가 하는 느낌도 듭니다.멋지고 당당한 다른이의 감정을 만져줄수있는 작가 곽정은, 방송인, CEO로써의 모습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