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장동윤 녹두전

어느새 아역배우가 아닌 어엿한 주연배우로써 화제의 드라마 녹두전에서 열심히 연기한 배우 김소현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녹두전이 끝났다는게 믿기지 않는 느낌인데요. 그냥 계속하면 안되나요? 이런기분입니다. 진짜 마지막까지 완벽했고 따뜻했는데요. 한번 자세하게 이야기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소현 나이는 1999년 생으로 21살입니다. 데뷔 벌써 방송을 10년이상한 배테랑 연기자 인데. 출연한 방송갯수만 세어도 30개가 넘는 작품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리틀 손예진 김소현 으로 데뷔초부터 너무나 예쁜 배우였죠. 지금은 더 예뻐진것같은데요. 실제로 덕혜옹주에서는 손예진 아역으로 작품을 하였고, 올한해만 보아도 정말 인기있는 배우가 아니였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녹두전에서의 장동윤 김소현 케미는 물론, 좋아하면울리는 또한 인기였죠. 실제로 좋아하면 울리는은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고 하니 제가 또 꼭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라디오 로맨스, 군주, 도깨비, 싸우자귀신아,  후아유,냄새를보는소녀,리셋,너의목소리가들려,수상한가정부,아이리스2,보고싶다,해품달,옥탑방왕세자등 이미 김소현의 필모그래피는 완벽에 가깝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작은 얼굴의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는 화보에서도 빛을 내는데요. 뷰티 광고에 정말 잘어울리는거 같습니다,

또한 당시 최고의 스타만 한다는 음악프로그램 엠씨까지 섭렵해버렸는데요. 아무도 이제 아역의 이미지를 떠올릴것 같지 않습니다. 

장동윤 김소현 열애설에대해선 기분이 좋다고 하였는데요. 아무래도 잘어울리고 예쁘게 작품을 해서 그런거 같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또한, 녹두전이 김소현에게 좀 더 다른 느낌을 줄수있구나 하는 새로운 도전같은 캐릭터여서 마음에 들고 실제로 많이 다르게 봐 주신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저역시 정말 너무 재밌게 보았는데요.

뭔가 이번 드라마로 더 많은 역을 소화할수 있을것같고, 이런것도 잘해요 이런느낌이였다고 할까요? 원래도 좋아했지만 더 김소현 팬이 된거 같습니다. 이제 더 높은 위치에 올라갈것같은데요.

워낙 어린시절부터 수상내역도 화려한데요. 아역상,신인연기상을 전부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외모도 너무 예뻐서 어떤 남자주인공과 붙어도 찰떡같이 어울리죠,

저는 군주에서 김소현 배우님도 좋았기 때문에 다시금 유승호씨와  호흡을 맞춘 현대극 도 보고싶어집니다.오랜만에 정말 행복한 드라마 볼수있어서 기분좋았습니다. 또 멋진 작품으로 김소현 보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