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임신

양미라씨가 결혼 1년만의 임신소식을 전하며 많은사람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입덧대신 먹덧을해서 푸드파이터로 활동중이라는 매력만점 양미라씨 이야기 함께 나눠보도록 할게요.

1982년생 올해나이로 37살 양미라씨는 1997년 잠뱅이 모델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으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였는데요. 175cm의 큰키와 늘씬한몸매 긴다리가 지금도 너무 예쁜 양미라씨 입니다.

드라마와 각종cf에서도 활동하였는데요. 팝콘,인생은아름다워,대박가족,장길산,어여쁜당신,세자매등에서 꾸준히 연기를 보여주셨고 연극활동도 이어가셨습니다. 더하여 많은분들이 cf모델로써 많이 기억을 하실거 같은데요. 

라면과 교복은 물론 펜잘,과 롯데리아 씨에프등 많은 출연경험이 있습니다. 많은분들이 버거소녀로 기억을 하시기도 하시죠. 광고가 대박나면서 예능까지 섭렵 정말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양미라씨는 2살연상의 가구,인테리어 디자인 사업을 하는 남편 정신욱과 4년연애후 작년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하였는데요. 두분다 큰키에 또렷한 이목구비가 닮아서 정말 잘어울리는 부부 입니다.

아내의맛에서 달달한 신혼의 모습도 공개되며 많은분들이 양미라와 정신욱씨에 대해 관심을 가졌습니다.

얼굴만 잘생긴게 아니라 아내의맛 출연당시 나랑 결혼하게된이유가 뭐냐고 묻는 양미라씨에게 이유가없어 내가널 좋아하는데 이유가 어디있냐고 말하며 스윗한 아내바보 모습도 공개되었습니다.

한인터뷰에서 양미라씨가 한 인터뷰가 제게 인상깊게 남아있기도 합니다. 일상 행복주의자라고 표현하면서 재미있게 지내는 일상을 소중히 여기고 싶다고 이야기했는데요.

일을 쉬면서 또래친구가 많이 생겼고 연예인으로서 커리어가 이어지지않는다는게 슬픈 시절이 잇었는데 스스로 상황을 받아드리고 인간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살면서 공감어린대화를 나누며 산다는게 좋다고 이야기 했는데 뭔가 되게 건강한 사람 같아서 부럽고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갑자기 옛날 반전드라마 시절도 생각나고 저역시 추억에 빠져드네요. 너무 행복해보이고 보기좋은 기분좋은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행복하시고 아기도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겠습니다.

 

간간히 예능으로라도 활동해주시면 더 열심히 챙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