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금요일 밤 나혼자산다 프로그램 다들 좋아하시나요? 2019년도 박나래시는 대상을 수상하였고, 2020년의 시작도 나혼자산다의 인기가 대단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번주 나혼자산다 손담비씨가 출연하며 향미 그자체를 보여주기도 하였는데요. 오늘은 팔색조 매력 손담비씨를 소개해보도록하겠습니다.

저는 2013년 학동사거리에서 손담비씨의 실물을 본적이있습니다. 얼굴이 정말 너무 작아서 깜짝 놀랐는데요. 화면이 진짜 안받는다고 이야기 할만큼 실물이 정말 예뻤던 기억이 납니다 화장기 하나없는 얼굴의 광나는 피부, 비율이 정말 대단했었습니다. 누가봐도 연예인이구나 라고 생각이 드는 느낌이랄까요.

손담비 나이는 83년생으로 올해나이 38세입니다. 이시언씨가 깜짝놀랐죠. 실제로 제가 생각한것보다도 나이가 많아서 저도 글을쓰면서 놀랐는데요. 2007년 가수로 데뷔한 손담비씨는 댄스퀸이라고 이야기할만큼 여자솔로가수로써의 입지가 대단했었습니다.

저역시 미쳤어와 토요일밤에, 아몰레드, 퀸,등 너무 좋아하였습니다. 그시절 여자 비로써 인기가 대단했는데 모르시는분 없겠죠? 최근에는 연기자로써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동백꽃필무렵의 향미 그자체로 신인상까지 수상하였으며 앞으로의 연기행보가 기대가 된다고 이야기 되고있습니다.

저는 손담비씨의 발라드 또한 너무 좋아했습니다. 투명인간이라는 곡이 있는데 제 숨은 명곡입니다.캔츄씨~ 아시나요?? 이곡도 명곡인데 정말 제가  너무좋아해요. 댄스곡들이야 말로 시대를 이야기 했다고 할만큼 손담비명곡은 많았죠. 다시금 섹시퀸 그녀의 무대가 그리워지기도 하네요.

나혼자산다 손담비 스쿠터가 화제인데요. 스쿠터를 탄지 4-5 년이 되었지만 다리를 건너 본적이 없다며 집앞만 타고다녀 실력이 늘지 않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혼자 넘어지는 다소 엉뚱한 손담비씨의 모습이 정말 너무 재밌었는데요. 앞유리가 깨진지도 모르고, 제작진의 이야기에 깜짝 놀랐는데요.

손담비씨는 정려원씨의 집에 방문 고양이 화장실을 치워주며 절친을 인증하기도 했었죠. 여자들끼리만 친해 결혼을 아직 못한것같다고 이야기하고, 같이 출연한 임수향씨는 술먹다가 집에가야한다고해서 왜가야하냐고 물으면 다음날 새벽에 배우자 기도를 가야한다면서 왜 독신이라고 이야기하는지 모르겠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다소 느릿느릿하고 손이 많이 가는 스타일이라고 하는데요. 절친 공효진씨가 동백꽃필무렵 향미역에 왜 손담비씨를 추천했는지 어느정도 느낌이 오더라구요. 정말 귀엽고 매력적이였습니다. 댄싱퀸시절에는 차갑고 도도해 보이기만 했던 그녀가 이렇게 귀엽고 편한스타일이였나 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추리에 출연하면서도 화려한 입담을 보였죠.

예능에서도 드라마에서도 더 많이 손담비씨의 매력을 보여줄수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시금 인생작을 만나 2020년도 다시 손담비 신드롬이 오길 바라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저도 손담비 에브리띵 노래들으며 오후도 힘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