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있는 인간들 오연서 나이

 

수요일 목요일 9시 새롭게 시작하는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안재현과 호흡을 맞추는 배우 오연서가 화제입니다. 오연서나이는 33살로써 동안미녀로 아름다운 미모가 인기인데요. 그녀를 한번 이야기해보죠.

오연서씨는 데뷔초에 비해 지금이 훨씬더 어려보이고 리즈시설이다라고 이야기 하는데요.흑발의 긴 생머리가 너무 매력적인데요.

지금이 훨씬더 어려보입니다. 그녀의 데뷔는 연기자가 아닌 바로 가수였습니다. 걸그룹 러브로 전혜빈씨와 야심차게 데뷔했지만 크게 성공하지 못하였고 오히려 각자 활동해서 더 잘된 케이스입니다. 각자의 인생에 흐름이라고하죠. 배우가 더 잘어울리시는거 같아요

반올림에 출연하면서 눈도장을 찍기 시작했고, 조연으로 활동을 이어오던중 김남주 화제작으로 손꼽은 넝쿨째 굴러온당신 에서 통통튀는 오연서의 연기는 시청자를 사로잡기 충분했고 본격적인 도약을 시작했다고 표현할만큼 그녀의 인기는 올랐습니다.

같은해 우결과 오자룡이간다등2012년 신인연기상을MBC,KBS두곳에서 수상 그녀의 연기인생의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주연급 배우로 성큼 성장한 오연서씨의 연기행보는 계속이어지는데요. 왔다장보리를 만나면서 그녀의 섬세한 감정연기는 포텐터집니다. 최우수연기상까지 수상하게됬죠 상대가 이유리씨였는데요. 두분다 정말 연기잘해주셨습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돌아와요아저씨,화유기,엽기적인그녀등 다소아쉬운 시청률이 발목잡았지만, 오늘 새롭게 시작하는 드라마 하자있는인간들이 더욱 기대가 되는 이유기도 합니다. 안재현 오연서는 동갑으로 재미나고 열심히 촬영했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SNS속 오연서의 일상 사진들도 화제입니다. 사복여신,여친짤의정석이라고 소개될만큼 수수하면서도 아름다운 그녀의 매력이 느껴지는데요. 오연서씨 실물보면 정말 놀랍습니다. 키가 생각보다 훨씬 크게 느껴진다고 할까요. 메이크업샵?미용실 에서 한번 지나치곤 깜짝 놀랐습니다.

연예계 관계자들이 말하길 카메라는 실물을 절대 못담는다고 하던데 오연서씨도 실물이 훨씬 예뻤던 기억이 나네요. 비슷한캐릭터들을 연기한다고 한때 이야기가 많았었는데 저는 오히려 그런 연기에선 오연서씨가 가장 적합한 인물이 아닐까 라고 생각하는데요.

어떤 한분야의 역할을 떠올렸을때 자신이 떠오른다는게 꼭 나쁜것만 같지는 않습니다. 물론 색다른 역할을 맡은 오연서의 모습도 기대가 됩니다. 배우라는 직업의 가장 큰 매력이 바로 그점이 아닐까 싶은데요. 여러직업,여러성격을 연기할수있다는게 조금 부럽기도 합니다. 물론 저는 배우를 꿈꾼적은 단 한번도 없지만요.

오연서씨가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맡은역할은 신화고 체육 선생님 역할이라고 하는데요. 누구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말보다 몸이 먼저나가는 역할이라고 합니다. 에너지 넘치는 역할이 오연서씨와 잘어울리는듯 한데요.

과연 오연서 안재현이 이끌어갈 하자있는인간들 수목 9시 드라마가 기대가 됩니다. 많은 편견과 구설수 속에서도 열심히 촬영한 배우와 스텝을 응원하며 드라마성공도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