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염 증상 미리챙기세요

 

골반염 증상 제대로 알고계신가요? 골반염이라고 여러분은 들어보셨나요? 저는 얼마전 치골이라고 이야기하는 부분이 너무 아파서 왜 그런지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는데요. 오늘 함께 이야기 나누면서 여러분에게도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골반염이란 말그대로 자궁내막과 나팔관 혹은 복강까지 세균에 의하여 염증이 생기는 것을 이야기 하는데요. 질염이나 경부염이 치료되지 않아서 세균이 점점 위로 올라가면서 나타나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월경전증후군과 증상은 매우 흡사하여 혼돈하기 쉬워 치료시기가 늦어지는 경우기 많아 점점 심해지는 경우에는 만성골반 통이 일어나게 되고 불임과 자궁 외 임신까지 일어날 수 있으니 미리미리 챙기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골반염 증상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첫 번째 증상이 없는 무증상입니다. 골반염 60프로 이상은 눈에띄는 증상이 나타나지않아서 치료를 받지 못해 방치하여서 골반염이 심해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이는 꾸준한 산부인과 검진을 통하여서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산부인과 꺼리시는 분 많이 계시지만, 나중을 위해서 미리미리 몸을 챙겨주시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두 번째 골반통이 발생한다.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느껴지는 통증일수 있지만, 질염이나 자궁경부염으로 인한 골반통이라면 방치할 경우 만성골반통을 느끼시게되며 몸이 약해질수 있으니 미리 챙겨주세야 합니다.

세 번째 자궁을 통해 위로 올라가면서 세균에 의한 염증 때문에 하복부에 통증을 느끼며 불쾌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만약 하복부 통증과 다른 증상이 함께 일어난다면 가벼운 생리증후군이 아닐수 있습니다.

네 번째 질분비물의 증가가 나타난다. 질염이라고 생각하시기 쉬운 증상이시죠. 골반염 역시 질염처럼 세균에 의해 걸리시는 질병이고 질염을 방치하면 더 커지는 질병입니다. 질염은 여성의 감기라고 할만큼 대부분의 여성들이 걸릴수 있습니다. 편견으로 병원에 내원하지 않으시고 자가치료나 민간요법을 사용하신다면 더 큰 질병에 노출됩니다.

골반염 증상 다섯 번째 배뇨통이 생긴다. 소변을 볼 때 뜨거운 열감이 느껴지거나 따가운 것처럼 통증이나 불편감을 느끼는 것을 배뇨통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질염에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니 모두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여섯 번째 허리의 통증이 느껴진다. 허리통증은 허리를 많이써도, 생리전일때도, 생리기간일때도 임신일경우에도 나타나며 허리디스크와 비슷한정도의 통증이 나타나 혼돈하기 쉽다고 합니다. 혹시 다른 통증이나 다른 증상과 함께라면 산부인과를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 고열이 발생하게 됩니다. 열은 우리 몸에서 보내는 신호중 가장 중요하고 가장 심각한 증상일수도 있습니다. 체온이 평균이상으로 오르게 되면 다른 질병에 더욱 노출이 되기 쉬워 병이 커지거나 합병증이 생길수 있습니다. 다른증상과 함께 한다면 산부인과를 아니라면 일반병원을 꼭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골반염 증상 생각보다 다른질병과 혼돈하기 쉬운데요. 그렇기 때문에 초기 발견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