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암 초기증상 확인하고챙기세요

 

자궁암 초기증상 어떤 증상이 있는지 알고 계신가요? 자궁에 종양이 생기는 것이 자궁암 인데요. 종양이 생기는 위치에 따라 명칭은 달라질 수 있는데 대부분의 경우는 자궁경부암을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초기에 발생하고 진료를 보시면 좋겠지만 대부분의 증상을 자각하시고 병원에 내원하시기 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병원에 오셨을때는 이미 진행이 되어있는 상황들이 많습니다. 오늘 함께 이야기 나누는 자궁암 초기증상에 대하여 알아두셨다가 병원에 내원하시길 바랍니다.

증상 첫 번째는 바로 부정출혈입니다. 부정출혈의 경우 우리 몸에서 보내는 가장 정확한 신호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습니다. 아 몸이 좋지 않구나라는걸 한눈에 확인 하실 수 있기 때문인데요. 평소 생리주기가 규칙적으로 돌아가시는 분들에게는 꼭 병원에 내원을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 등 양성종양의 증상일수 있으니 병원에 방문해주세요.

두 번째는 질 분비물이 증가하는 것입니다.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데요. 생리 기간과 관계없이 질의 분비물양이 늘었다면 몸에서 보내는 신호임으로 꼭 종양이 아니더라도 염증일수 있으니 병원에 내원하시길 바랍니다.

세 번째는 허리통증입니다. 생리통을 이야기 할 때 허리통증 이야기를 빼놓을수 없는데요.

자궁에 문제가 생길 경우 허리의 통증이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자궁경부암의 경우 부정출혈과 함께 허리통증을 동반한다고 하니 증상을 보이시는 분들은 병원 방문을 요합니다.

네 번째는 악취입니다. 성접촉 뿐아니라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하게 되는 악취는 자궁경부에 있는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감염이 되면서 자궁암이 발생하게 되고 출혈과 동반하여 나타날시 병원방문을 꼭 해주세요. 질염의 경우 악취가 심해지는 경우가 많으니 질염도 병원에서 미리 치료 받으시길 꼭 권합니다.

다섯 번째 체중이 감소합니다. 요즘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특별한 이유가 없이 몸무게가 급격하게 감소한다거나 허리의 통증과 부정출혈을 겪으시는 분들은 이미 초기증상을 지나 진행과정에 놓여있을 경우가 많습니다. 꼭 병원 검진을 추천해 드립니다.

마지막 자궁암 초기증상 으로는 배뇨장애입니다. 소변을 보기가 힘들다고 생각이 드시거나 소변보는 시간 자체가 많이 소요한다던지 소변보실 때 통증도 배뇨장애라고 합니다. 이미 진행되신 상태에서 주변에 있는 장기를 압박하는 경우 배뇨장애가 올수 있으니 미리 검진 받으시길 바랍니다. 아마 여성들이 병원중에서 가장 가기 힘든 병원이 산부인과일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 역시 산부인과는 불편하다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생각보다 여성질환의 경우 재발의 확률이 높아서 미리미리 병원 검진을 통하여 몸을 챙기셔야 합니다. 다른분들의 올바르지 못한 인식으로 병을 키우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오늘 함께 이야기나눈 자궁암 초기증상 확인하셔서 몸을 건강하게 가꾸시길 바랍니다!